문여는 날이라고 알람이 말해주네요~
핸폰알람 없으면 어찌 살까몰라요 ㅠㅜ요즘 일상은요. 아이들 아침에 등원시키고 나서 9시에 까페문여는 걸로 시작해요. 처음 생각은 아이들 학교.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애들봐야지했는데 아직 일이 서툴고 체계도 잘 안잡히고 하다보니 신경이 온통 씌여서는 몸이 집에 있어도 맘이 가있더라구요. 점점 카페에 있는 시간도 늘어나고..하다보니 애들은 그래봐야 바로 집앞 놀이터지만 동네 강아지마냥 놀고있네요. 엄마없이 ㅠㅜ집이고 회사고 카페이다보니 엄마아빠가 들락날락 하면서 보긴 하지만 한시도 눈을 떼지않던 생활에서 갑작스런 방치로 가다보니 일의 피로/ 예전에 미치치 않는 아이와의 학습/ 신나게 놀러다니던 때에 대한 그리움...등등에 쫌..힘들기도 하네요~^^ 하하
얼마전에는 엄마가 1층 카페에 있는 사이 6살 둘째가 2층집에서 혼자 응가를 하고는 엄마의 부재에 당황해서는 스스로 어찌어찌 응가를 대충 닦고는 울면서 내려왔더라구요...엄마가 불러도 안왔다며..그땐 우는 아이를 보며 너무 맘이 아팠는데..요즘은 응가하기 전에 꼭 통보하고 갑니다..ㅋ이렇게 서로 적응해 나가는 거겠죠~
그래도 처음 하는 일의 신선함이 좋아요~구멍숭숭이어도 더 넓어진 땅위에 서있는것 같아요.
읽기방 꼴지는 제차지인데이번엔 아마도 아닐듯요...?저 사진까지 다 찍었다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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