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쑥맘들 중에는 라디오 별밤 세대들 많지요?
저도 라디오는 참 좋아하는데,
요새는 코너들이 잘게 쪼개져서 사연 소개가 많고
이야기가 많고 노래는 1절 이 다 끝나기도 전에 광고로 넘어가고...
뭔가 제대로 느낄 수 없는 듯한 느낌이 강하더라구요.
음악을 즐길 수 없는 라디오 프로가 너무 많아서
대신 K본부의 클래식 라디오 채널을 듣기 시작했는데...
외출하거나 먼 길을 나설 때는 라디오를 들고 갈 수도 없고,
라디오를 핸드폰으로 들을 수 있는 뭔가를 깔라고 하는데
그건 좀 귀찮고...^^;;
그래서 찾아본 클래식 팟캐스트!
그런데...저는 클래식 잘 몰라요.^^
많지 않은 클래식 팟캐스트 중에서 "이채훈의 킬링 클래식" 을 소개합니다.
오호~~ 푸근한 느낌이 나는 이채훈 아저씨...
MBC 해직 PD에요.
MBC 파업 이후 해직되어서
지금은 클래식 팟캐스트도 하고 클래식 책도 내셨더라구요.
매주 목요일에 업로드가 되는데, 매 주 주제가 흥미로워요.
"22살 모차르트의 파리 여행" "파파 하이든의 재미있는 교향곡".
그리고 아래 사진에서 나온 것처럼 "이 가을, 자클린느 뒤프레의 첼로 소리" 같은
제목으로 선곡되는 음악들이 좋더라구요.
클래식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무안하지 않게 자상하게 설명해주세요.
그저 마음으로 귀로 느끼고 즐기라고, 그러다보면 관심이 생기니 걱정말라고...
토닥여주면서
음악가와 악기와 세상살이에 대한 이야기를 조용히 들려주지요.
이 가을...함께 들어보아요~ ^^
http://www.podbbang.com/ch/7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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