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6세 10월생 남아 입니다.
무늬만 미국표입니다. 18개월때 한국에 왔기 때문에
영어는 전혀 못하고 한국말도 몇단어 하고 왔습니다.
직장맘인 엄마는 당연히 영어에는 전혀 신경을 못쓰고 있었을 뿐더러
이렇게 좋은 사이트가 있는지. 열심히 아이를 가르치는것도 몰랐습니다.
단지 아이가 책을 읽고자 하면 한글책은 한글로 영어책은 영어로 읽어준게 다입니다.
리스트들을 쭉 보니 3-7세정도의 책들이 뒤죽박죽 책꽂이에 있습니다.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도라와 블루의 리더 시리즈도 읽었더군요.
그러나 아직 읽을줄은 모릅니다. (영어 글자를 인지하는 정도)
leap frog의 파닉스 시리즈를 꾸준히 보았습니다.
평일날 가끔 책 몇권. 주말에 DVD 한 두번 보여준게 다다 하겠습니다.
얼마전부터 유치원에서 영어를 매일 한시간씩 늘리게 되었는데.
교재를 보니 영어를 이렇게 배워선 안되겠다 싶어. 책읽기에 돌입했습니다.
우연히 미국서 사온. DVD와 책이 겹쳐있었는데. (절대 의도하여 사온것이 아니었습니다.)
그책은 바로 치카치카붐붐 입니다.
그책은 노래부르면서 따라 읽는것을 보고는
정말 책과 오디오 DVD의 결합은 효과가 극대화될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된것이죠.
여기저기 언니들한테 물어보고 하다가 이곳을 알게 되었고
책읽기에 돌입해야겠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책과 오디오등을 다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노부영 베스트 10개 책과 오디오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노부영 책들(싸니까)을 12권 구입했습니다.
이전에 사온것도 꽤 있었으나 체계적으로 산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기저기 구멍이 나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일주일째. 여지껏 그래도 영어에 조금 노출이 되어있어서 인지.
쉬운 노래." who stole the cookies form the cooki jar, I am the music man, pola bear polar bear what do you see" 등을 몇번 듣고 외웠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부터 저의 고민은 시작입니다.
노부영 100 권을 목표로 계속 해주어야 하는것인지 여기서 reader 북을 사주어야 하는것인지요.
아주 제로에서 시작하는것이 아니어서 우리 아이의 수준이 어디인지 가늠하기가 힘듭니다.
기초탄탄하게 한다는 생각으로 노부영 100 권을 무조건 해주면 될까요.
전 훌륭한 엄마들처럼 activity 는 못하고 책읽어 주고 노래 불러주고. 그게 다입니다.
정말 도움말 부탁드립니다.
난 아이에게 영어 학원 안보낼테니까.
책사는건 뭐라하지 말라고 큰소리 뻥하고 쳐놨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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