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10년차 저녁밥 차리기는 아직도 어렵네요~"
제목 너무 리얼하죠~
10년동안 앞뒤안보고 육아, 아이만 키우다가 조금 큰애가 컸다고 앞뒤도 돌아보니...
몸도 마음도 쳐지기도 하네요~
요리도, 매끼니 반찬하기도 참으로 어려움을 느껴요.
물론 매 저녁반찬 한번만 한다지만요~^^
정말 할 반찬도 없고, 제가 직접 정성들여? 만든 반찬도 넘 맛이없어요~
10년동안 제손의 반찬만 돌아가며 그게 그거이니 그런것 같아요,
그동안 봐았던 제 반찬에 물린것 같아요.
새로운거 시도하자니 시간도 내서 레시피검색도 해야하고, 막상 해서 맛도 안나고~
실패율도 커요, 그나마 황금레시피 도움은 살짝 받네요~
국-미역국, 된장국, 무황태국
밑반찬 - 브로콜리 데치기, 멸치, 뱅어포, 오징어채, 깻잎조림, 가끔 말린나물들 죽순, 토란대
메인반찬 - 두부조림, 돼지고기 파 조림, 고등어구이, 돈가스, 오리볶음, 족발팩
대충 요정도에서 거의 10년을 돌려먹으니 너무 물려요~
깻잎조림과 무말랭이 반찬, 말린 무청시래기 반찬이 젤 어려워요~
잘하시는분 알려주세요~
우리끼리 서로 잘하는 요리 공유합시다~!!!
<오드리 반찬>
뱅어포볶음 - 낮은 불에서 뱅어포볶다가 마늘 넣어서 볶다가 매실,조청 함께 넣어서 젓다가
견과류 넣고 불끈 상태에서 젓기.
돼지고기 파 조림-잘 안먹는 푹 익은 파지에 돼지고기 넣고 고추장 2스푼 넣고 자작자작 조리면 끝
저의 반찬이 다른맘님께 도움이 될까하여 사진투척해요^^
ㄷ다른분께는 새로운 반찬이 있을수도 있으니까용~
<저녁반찬>
오이무침, 콩나물, 호박볶음, 계란조림, 두부조림, 뱅어포

시래기국, 무나물, 새우, 죽순, 돼지고기 파, 브로콜리


야채칸 뒤져서 나온 결과물, 볶음밥, 밤호박은 여름철내내 식단에 빠지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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