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현재 7세와 5세 두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교육은 아내의 몫이고, 전 놀이를 주로 담당하고 있답니다.
아이들 교육에 있어서 유별나게 무엇을 하지는 않지만 딱 한가지 바로 꾸준히~~~랍니다.
우선은 아이에게 학습을 시키기 전 아이의 성향을 알아보았답니다.
큰아이는 학습적인 면이 강하고 둘째는 창의적인 면이 강하더라구요.
그래서 둘의 교육방법은 참 많이 다르답니다.
일단 큰아이는 곧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어 학습을 위주로,
둘째는 아직 어리니 (5세라해도 12월 말이 생이기에 그냥 4살처럼 키우고 있답니다.)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두뇌트레이닝을 주로 하고 있답니다.
우리 아이들은 아침잠이 별로 없답니다.
기상 시간은 가족 모두 6시~ 그러니 유치원에 갈때까지 시간이 참 많답니다.
우선 6시 30분까지는 뒹굴뒹굴하며 아침운동을 한답니다.
이불도 개고, 환기도 시키고~~
그리고 나서는 국어문제집 5장과 수학문제집 3장 그리고 영어문제집 한장을 풀면 끝~~
이렇게 아침공부는 매일 같은 시간에 같은 양을 한답니다.
시작한지 어느덧 6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그래서 그런지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걸 힘들어하지 않더라구요.
긴시간을 공부하는 것도 아니고,
많은 양의 공부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아침공부를 다 하고 나면 저녁시간은 무한정 자기자신의 시간입니다.
자신이 정한 공부양이기에 다소 적다 느껴질때도 있지만
과다한 양보다는 적당양으로 공부습관을 들이는게 가장 좋은듯 싶습니다.
아이의 교육방침을 요약하면
1. 매일 같은 양을 매일 꾸준하게 같은 시간에 한다.
2. 독서는 예방접종이다.. 많은 책을 접하게 해주자..
3. 몸이 건강해야 공부도 잘한다. 하루 한시간은 무조건 운동장에서..
4. 아이의 행복이 우선!!! 공부도 좋지만 아이가 웃지 않는다면 더이상은 NO!
아이가 7살이지만 저희는 아직도 책을 읽어주고 있답니다.
한두권정도는 아이가 읽지만 나머지 10여권은 제가 꼭 읽어준답니다.
아내가 힘들게 아이들을 가르치니 책이라도 읽어줘야지.. 생각한 것이 어느덧 4년정도 된듯 싶네요.
이렇게 읽어주니 아이들은 책을 참 좋아라한답니다.
굳이 자신이 읽도록 하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책을 읽는다는 것 자체가 좋은것이니 말이죠.
책을 읽고 다음날이면 아내가 독후활동을 해주곤 한답니다.
독후활동을 해주니 당연히 책읽는 것이 즐겁고~~~
책을 많이 읽으니 생각주머니도 깊고 커지는 듯 싶습니다.
좋은 학원과 많은 학습지.. 물론 시키면 그 효과는 좋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행복할까요?
미래를 위해 공부시킨다는 말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을까요?
[엄마학교]의 한구절이 생각납니다.
지금 행복하지 않는데 미래는 행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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