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세돌이 지난 여아에요.
여기 고수맘님들의 방법을 이것저것 다 따라서 해보는 중이라
아직 체계도 없고 계획도 없는 상태네요.
그러던 와중에...
우리 아이가 요즘엔 영어로 이것저것 조금씩 표현하려고 노력하더라구요.
그런데 대충 단어만 모아놓은 것일뿐 문장은 아니구요.
오늘은 자기가 엄마에게 책을 읽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many people sleeing in the house. 사람들이 집에서 자고 있어요
outside dark. 밖이 깜깜해서요.
one more people not sleeping 근데 한사람은 컴퓨터를 하느라 잠을 안자요. 끝이에요~"
저는.. 비록 동사 다 빠진 문장이지만 신기해서 엄청 환호해주며 칭찬해줬구요.
그러다가 지금 생각해보니.. ,
올바른 문장도 알려줘야 했나 싶더라구요.
혹시 하나하나 틀린거 지적하면 말하기 싫어하겠지만
그래도 아예 나몰라라 하는건 안될거 같은 생각도 들고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말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마련해주면서 correction도 같이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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