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0개월된 남아를 둔 엄마입니다. 아이는 아직 원에 보내지 않고 있습니다.
36개월 지나면서 영어교육에 관심을 두어 지금까지 노부영이나 비디오.. 그리고 영어책을 읽혀오고 있습니다.
우리아이는 남아인데도 말도 20개월정도부터 했구요 27개월부터 한글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그저 책만 읽어주었을뿐인데 혼자서 한글을 떼었거든요..
지금도 또래아이들보다 말도 잘하고 언어구사력도 좋다는 말을 듣습니다.. 그리고 종합발달검사를 해도 언어영역이 유독 뛰어나게 나타납니다.
그래서인지 영어도 제법 읽기가 잘 되고 있습니다.
알파벳은 20개월되서 모두 익혔구요 파닉스도 전혀 가르치지 않았는데 얼마전부터 시작한 ORT의 앞의 20권정도는 혼자 술술 잘 읽습니다. 물론 한두번은 제가 읽어주고 그다음엔 읽어보라고 시켰죠..
주위에서도 파닉스도 모르는데 잘 읽는다고 놀라와하곤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아이를 부모가 가르치려니 저나 남편이나 영어쪽으로는 너무 실력이 형편 없다는 겁니다.
지금까지는 그저 있는거 들려주고 보여주고 읽어주고 했는데요.. 해오면서 지금까지 문제없이 잘 해온것두 아니구요 중간중간 영어책을 읽어주면 도망가거나 읽지말라고 소리를 지르기도 했습니다.
두달전부터 다시 영어책 간단한거부터 읽어주고 있는데 이젠 전보단 거부감이 덜하긴합니다.
근데 책을 읽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꼭 알려달라고 합니다. 제가 전에 책읽으면서 해석을 좀 해주었거든요..ㅜ.ㅜ
그리고 아이가 성격이 소극적이어서 CD나 비디오에서 나오는 말을 전혀 따라하려 하지 않습니다. 아주 기분좋을때만 한두마디씩 따라하곤 하지요.
아웃풋은 제가 간단한 영어문장을 물어보면 yes, no로 대답하고 또는 간단한 단어로 대꾸하기도합니다.
제가 젤 고민하는건 이런 성격과 언어능력을 가진 아이를 앞으로 어떻게 영어교육을 시켜야할지입니다.
제가 영어를 잘하는것도 아니고(아주 초급단계랍니다.) 그냥 이대로 계속 노래나 비디오 그리고 책만 읽어줘야하는건지요..
아니면 좀 어리지만 학원을 한번 보내보는것은 어떤지도 고민중입니다.
쓰다보니 제 아이 자랑처럼 써놓은거 같은데 자랑을 하려고 쓴글은 절대 아니구요 제 입장에서는 많이 고민하고 고민하다 이렇게 글 올리게 된 것이니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어찌하면 제 아이가 즐겁게 영어를 배우고 잘 습득할수 있을까요??
선배맘님들의 좋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