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6세된 큰녀석이 갑자기 뽀로로 연극을 해보자고하더라구요...울 애는 조금 소극적인 아이로 아웃풋도
별로 없는 아이랍니다.. 3살 동생은 벌써 "왓쓰댓???" 자연스럽게 묻곤 하는뎅 ㅎㅎㅎ 넘 귀여~~
엄마표라고 할것없는 디비디보기... 영어책 보기...(요즘 안보려구 많이 그래여...)
최근엔 새로운 디비디는 안들이고 작은 넘이 까이유를 넘 조아해서리 까이유랑 뽀로로만 주구장창 보도....
음원만 추출해서 귀로듣고...디비로 열씨미 보다가 음원만들으니 더 잘들리는것 같아요..집중이 되고 그림이 연상되네요...애들도 그럴까??? 그냥 차로 이동함서 듣고 생각하고 디비디보고...
어제 자기가 에디를 할테니 저더러 뽀로로 역할을 하라고하드라고요...그래서 뽀로로 내용중 보물찾는거
하자고해서 저도 내용을 알고있어서 하자고했는데 애가 거기 내용을 대충은 외워서 하더라구요...정말
깜짝 놀랐어요... 애가 그정도인지...뭐 하두 봐서 저절로 외워져서 하는거겠지만... 난 외워서도 안되는뎅..ㅋ
그리곤 까이유를 햇는데 저는 대본보고 하고 아이는 생각나는데로 하고요... 기대이상으로 잘하더라구요..
정말 과소평가하고 나만 안달했던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나아가고 있었던건데.. 책안읽는다고.. 파닉스 이해못한다고... 깜깜한
터널이라는 생각에 막막해 했던거... 너무 부끄럽더라구요... 그럼서 엄마가 신경쓴 만큼 달라지는가부다...
생각했음돠... 요즘 안되는 생활영어한다고 애 유치원가면 두세문장씩 외워서 하면서 그것조차 힘들다했는데..어제 넘 힘이 났어요... 애가 좋아하는 피자와 치킨 시켜줬네요.. 엄마 기분알았는지 매일 하던
수학문제집도 더 하겠다하고 한글 쓰기도 분량보다 더 하겟다하고 이쁜짓만 하네요.. ^^남들하는영어 연극을 햇다는것만으로 정말 한걸음 나아간 기분??? 근데 말할때 자신이없는지 작은 소리로 얼버무리기도 하고 그러네요.. 자신있게 뻔뻔하게 하자고 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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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썼던 방법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