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책 소개글을 올립니다.
괴물 매니아인 7살 큰아이가 너무나 좋아하는 책이랍니다.
<Franny, the mad scientist>
우리말로 <엽기 과학자 프래니>로 번역되어 많은 아이들의 사랑을 받는 2점대의 챕터북입니다.
유게에 챕터북 소개라니 조금 어울리지 않는듯 하지만,
저희 아이는 reading이 매우 늦은 관계로 제가 읽어주고 있습니다.
이 프래니 시리즈는 갱지임에도 불구하고
만화같은 삽화덕분에 많은 아이들이 만만하게 집어드는 책입니다.
(실제로 한페이지의 절반이 그림입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단어 수준이 그리 만만치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아들과 아들 친구는 이 책이라면 껌뻑 죽으며 좋아합니다.
5월 들어 아이가 영어책 읽기에 재미를 못붙이기에
프래니 activity book을 구입했답니다.
(이 책이 오늘 소개할 책입니다. 서론이 길었죠? ^^:;)

프래니 activity book은 모두 3가지가 있는데
저는 그중 Monster maker이란 부제를 가진 책을 구입했습니다.
괴물 매니아인 저희 아이는 이 책을 보물처럼 여기며 좋아합니다.
다른 activity book처럼 틀린그림찾기, word search, 스티커, 조각그림모아 괴물 만들기, 지시에 따라 괴물 그리기 등 재미난 구성으로 되어있답니다.



다음 사진은 며칠전 아이와 지시에 따라 괴물 그리기(Creature composer)를 해봤습니다.
그림 솜씨가 없지만 귀엽게 봐주세요~
(괴물 이름은 아이가 지었고 제가 대신 써줬습니다)


어제 나머지 activity book과 남은 시리즈를 사달라고 해서 주문을 해두었습니다.
한동안 프래니 사랑에 빠질것 같네요.
아이는 자기방도 프래니방처럼 꾸며주면 좋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프래니같은 과학자가 되는게 꿈이구요...
제가 보기에 전혀 과학 성향이 없는데도
프래니처럼 괴물 만드는게 과학자인줄 아는 순진한 7살이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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