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를 진행하다보니 이런 고민도 생기네요.
가령 EVERYONE POOPS에서 이런 대목이 나옵니다.
These poop by the water~
그런데 보민양은 "디즈 똑바로 워러~"
요렇게 말합니다.
아니 바이더 인데 우째 똑바로 라고 하나?? 제가 오디오를 계속 들어봤지만..전 단어를 알아서 그럴까요??
암만 들어도 똑바로라고 안들리는데^^
제가 요렇게 해야지~ 하고 수정해주면 아이는 고쳐주는 엄마가 더 재미나는듯이 즐기고 몇번을 장난처럼 주고받다가(이렇게 해봐~ 그럼 아이도 따라합니다.) 5살짜리 아이가 엄마를 놀려먹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들어 간혹 엄마의 눈흘김으로 마무리되기도 합니다.
아이가 오디오에서 들리는대로 중얼거리는 발음이 틀렸을 경우 저처럼 교정해 주는 것이 맞겠죠?
아이가 까이유를 좋아라해서인지 간혹 놀다가 혹은 일상에서 까이유 에피소드를 재연하고 논답니다.
가령 곰돌이 인형한테 자기 티셔츠를 입혀준다든지 북을 둥둥거린다든지...일전에 운동화 사러 갔었죠. 흰 바탕에 분홍 로고가 있는 나이키 코르테즈를 사주려 했는데, 아이는 완전 촌스런 초록색 운동화로 결정하더라구요. 한참 후에야 알았지만..까이유가 운동화를 초록색으로 골랐더군요ㅡ,.ㅡ
까이유 놀이하면서 영어로 대사를 하는 것 같기는 한데 I want to play...어쩌고 저쩌고..(뒤는 발음이 정확칠 않아서 엄마귀로 들리질 않네요.여튼..일상에서 까이유 DVD놀이를 한다고 해야하나요?? 암튼..간혹 한국말도 아니고 영어도 아닌 말을 하면서 노니 걱정스러워서요. 제가 생활영어 자극을 좀 더 주고 저도 공부하고 대본도 외우고 그래야 하는데 맨날 계획만이네요.
혹시 저같은 경우 아이한테 어떻게 자극을 주어야 할까요??
저처럼 고민해보신 분이 혹 계실까 싶어서 글 올려 봅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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