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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
2017-01-18 01:58

벨린님~~♡

챕터읽기방 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 ^

초4 JAMES~~♡

겨울이 오긴 왔는지

지대로 온건지...

성별 관계없는 아덜냄.. ㅋㅋ~~

다시 겨울 왕국 바람이 불어왔습니다..

지금 연 2주째 겨울왕국 DVD입니다..

낮엔 겨울왕국 ..

밤에 잘땐 인사이드아웃이었는데..

이젠 하루 웬 종일 겨울왕국이 돌아갑니다..

딥디 화면으론 낮동안.. 소리로는 밤동안..

보지도 않는데 소리로만 하라허니 오메가메 본다며

화면을 못끄게 합니다..

제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던

지난 OST들이 다시금 새로이 앉고 있습니다요.. ㅠ ㅠ

제가 집듣 실종이라며

듣기로한 언포쳐네잇 유닛 슬그머니 꺼내오니

겨울왕국 스크립터북 가져와서

딥디 소리 맞춰가메 집듣이랍니다.. ㅎ~~

이거 우쨔뿌릴까요~~ ??

언포쳐는 한번 읽어보겠답니다..

씨디도1 3 5뿐인디 읽다가 들어보겠다는건

집듣이 싫타는 게지요..

맘내키믄 우짜다가 한번씩

딥디소리 따라하기도 하지만

음독도 사라진지 옛날..

베네딕트 소사이어티..

다 읽었다기에 '엥!!??" 싶어서

우찌 무슨 야그인지 알겠냐.. 허니

반땡이랍니다..

52프로~~

50 프로도 아니고 무스그.. ㅋ~

첨엔 85프로 하기에 '그럼 거의 다 이해했네."

했더니 70으로 슬그머니 내리두만

52에 안착.. .

아마도 더 이해불가인듯도 싶고

모른다고 하지 않은것만도 다행이라 여기고

도전~!! 두꺼븐 책 해본거에

만족하렵니다..

한글책도 이 두께 쉬이 아니 읽었던거 같은데..

사실 제가 저번주 읽기시작했다고ㅡ 올리니

쑥이모야들 "우와~~ " 하드라면서

바람을 쪼매 넣었거든요..

거기에 낑낑 읽어준거 같습니다.. ㅋㅋㅋ~~

MILK 책은 코렐라인 작가님이시죠.. ^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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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07:11

무한 반복!!!
그것만큼 좋은 공부방법이 없다는데...
엄마 귀엔 딱지가 않든지 말든지.. ㅋ
제임스 실력이 쑥쑥 올라가니.. 그 정도는 애교지요~ ㅎㅎ ^^
찍혀있는 사진 속의 책 두께에 헉!! 하고 놀라네요~
고래도 춤추게 하는 이모야들 칭찬인가요?
쑥쑥 이모들은 항상~ 제임스 응원해요!!!
제임스 최고~~~ ^^

투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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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09:36

난 씽씽님 배신하고 제임스편에.붙어야쥐~
무한반복이야말로 언어습득의 가장 좋은 방법인거같아요~엄마는 살짝 미칠거 같지만 ㅋㅋ 그때가 그립네요..요즘 울집은 소리가 실종상태라~

벨린
|
2017-01-18 11:06

베네딕트 소사이어티 번역본이 도서관에 있길래 봤더니 엄청 두껍던데요!
원서도 도전했다니, 제임스! 멋져요~

아침 저녁으로 무한 반복! 그거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어느 순간 귀에 꽂혔던 대사가 입으로 나오는 순간...아이고~ 예뻐라...^^

제임스~ 아주 아주 잘 하고 있어요~~ 화이팅!!

Julie421
|
2017-01-19 00:59

제임스~~
서점 원서코너에서 사진 찍은줄 알았어요.
저리 두꺼운 책을~ 오마. 저도 못 읽을꺼같은데요~~
제 눈이 지금 막 뱅글뱅글 돌아가네요요. @@ 이렇게요~ ㅋㅋ
저런책은 어떻게 읽는건지 제임스한테 비법 좀 전수받아야겠어요.
제임스 정말 너무너무 너무 멋있어요!!!

오드리헵번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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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9 09:44

겨울왕국~ 한동안 잊었네요,
겨울이니, 다시 돌려야겠어요^^
제임스가 엄마 마음을 들춰보는것같네요~
반복하다 또 어느새 껑충뛰어올라있겠지요^^

유석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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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01:16

초2 유진

저희도 감기로 고생이네요.

새 집으로 이사왔는데 아파트 1층이라 많이 춥네요.

다음 주엔 심기일전해서 더 분발할께요.

씽씽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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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02:21

아유...
유진이~~♡
감기로 고생이군요..
한권이믄 우때요..
이리 같이와서 올리고
얘기 나누는 것이지요~~ ^ ^

유석엄마님도 유진이도 퐈이팅!!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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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07:15

새 집이라 낯설고.. 추워서 더 낯설고..
어여 낫기를 바래요..
화이팅!!

투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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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09:37

새집 정리하실려면 한 참 걸리실텐데..
쉬엄쉬엄하세요~
감기 빨리 낫기를~

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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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11:08

이사하고 짐 정리하고 다시 일상에 적응하는 과정이 살짝 무리가 왔던걸까요?
감기 얼른 나아야 할텐데...

Julie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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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9 00:54

아픈데도 책 보는 유진 너무너무 예뻐요~~ ^^
얼른 컨디션 회복하고 다시 만나요~~
즐거운 방학이요~ ^^

오드리헵번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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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9 09:52

저두 1층으로 이사왔는데 너무~ 추워요,
다시금 위로 이사 가고프지만 애 셋이라~^^
이번 감기 독해요~ 어서 낫기를~~~

지지맘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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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7 23:35

초3, 리나

웅... 올 겨울 지.지.들 건강이 영 시원찮습니다...

감기를 지나 좀 안정기에 접어드나 했더니... 지난 주 동생 라나가 장염으로 고생하고 좀 나아진다 싶은 날...

리나가 시작했슴돠... 아놔... 같이 아프던지... 이건 돌림 노래도 아니고... 돌아가며 ㅠㅠ

장염이라 계속 토하는 바람에 피아노도 쉬고... 뭐 집에서 드러누워 축 쳐져있네요...

오늘 저녁 부터는 토하는 거는 멈췄고... 살만 하니 배고프다 아우성인데... 아직은 먹는 걸 조심해야지 싶어...

죽으로 대신하고 있네요... 내일부터나 밥을 먹을 듯 합니다...

아~ 평상시 그리 아픈치레도 안하던 녀석들이 이러니 조금 힘이 드네요...

암튼... 리나는 지난 주 매직트리 계속해서 집중듣기 하고 있구요...

#6~8번까지 세권 집중듣기 하면서 재미있다하니 안심입니다...

5기 진행책 Let's Read and Find Out 3권 집듣하고 따라 읽기 한권했네요...

어서 낫기를 바랄뿐입니다... 모두 아이들 건강 유의하시길~~

유석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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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01:18

리나가 아픈대도 책을 3권이나 읽고 따라 읽기도 했네요.
요즘 겨울 감기가 극성이지요? 얼른 낫길 기도할께요.

씽씽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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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02:24

아구구..., ㅠ ㅠ
이번엔 아픈친구들이 많은가요..
방학전에 한바탕 바람이 지나간것 같더구만
다시 인가요..

지지들 아프면 곁에 계신 지지맘님께서
마음이 더 글치요..
대신 아파줄수도 없는데.. ㅠ ㅠ

그래도 아픈와중 매직트리 집듣도하고
렛츠 리드아웃 3단계 집듣도 하는군요..
기특합니다요~~ ^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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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07:14

독감 이후 장염이 유행이라던데...
요즘 지지들이 크느라 체력도 면역력도 떨어졌나봐요..
어여 건강 회복하길 바래요~

그리고 100빠 확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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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숫자가 100이 되는 순간... 바로 100빠를 찍은거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