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맘님 안녕하세요? 별로 이상한 버릇은 아닌 것 같은데요. 수현맘님도 저처럼 한 예민하시는 것 같네요.^^ 저도 아무 것도 아닌 걸로 걱정하고 고민하고 그러거든요. 저의 아이도 간혹 혼자서 책을 열심히 들여다 봅니다. 제가 읽어주마해도 싫다고 할 때도 있습니다. 잘 모르지만 제 생각엔(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아이 혼자 그림책의 세계에 빠지고 싶어서일 것 같습니다. 책에 적힌 글을 읽어주는 내용 말고 그림을 보면서 혼자 상상의 세계를 여행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자연스런 현상이고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림책은 책에 적힌 글로만 그대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아이가 그림을 보고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지 않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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