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랑 살것이 있어서 문방구에 갔다왔어요...^ㅡ^
울 아이들은 문방구에 별루 가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아주 눈을 어디에다 둘지 몰라하더라구요...
아무거나 가지고 싶은거 하나 고르라고 했더니..
작은놈은 성격이 화끈한지라... 바로 딱 고르더라구요...
그런데 큰놈은 이거 집었다가 저것 집었다가...
초등형님들이 고르는거 유심히 쳐다보고 귀속말로 저게 뭐냐고 묻더라구요..
워낙에 큰놈이 수줍음이 많거든요....ㅋㅋ
건령이 때문에 문방구 구석구석을 보게 됐는데...
정말 저 학교다닐때랑 똑같더라구요....^ㅡ^
타임머신타고 꼬옥 옛날로 돌아간것 같았어요~~~~
불량식품도 여전하고... 조금 달라지긴 했어도...
이상한 장난감들도......
예전에 그 불량식품들이 어찌나 먹고 싶었던지...
아폴론가?
그거 먹었다가 아빠한테 걸려서 손바닥 맞았던 기억이 아직도 나요~~~ㅜㅜ
저두 건령이 만큼이나 쑥스럼이 많아서 혼자는 절대 문방구에 가지 않았는데...
문방구 주인 아주머니에게 '이게 얼마에요?'이말도 안나와서 엄마 손 붙잡고 다시 나와서 사갔다는....ㅋㅋ
문방구에 오는 아이들...
대부분 불량식품... 뽑기... 요런거 하고 있어라구요...
울 건령이도 학교 들어가면 문방구 들락날락 하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건령이는 이상한 조립로봇하나 손에 들고..
재령이는 장난감 핸펀.. 하나 들고....
그러고 집까지 아이들하고 수다떨면서 걸어왔네요...^ㅡ^
일주일동안 계획한거 잘 지키면 문방구 데려가기로 했답니다....^ㅡ^
어찌나 좋아하던지... 아주 의욕에 불타네요~~~~~^ㅡ^
쑥맘님들...
문방구에 얽힌 추억 가지고 계신가요??
오랜만에 옛생각나더만요~~~~~^ㅡ^
추억좀 나주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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