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한마디(댓글)

안녕들 하신지요.봄기운이 완연히 느껴지는 요즘의 날씨...너무 좋죠?

며칠전 아이와 날따를하고 숙제를 올리며 부족한 워크시트를 올린적이 있어요.

올리면서 부족했던 이유도 몇자적고했죠. 그리고 몇시간뒤에...

아이와 함께 다른분들은 어땠나 함께 보면서 우리에게 적힌 댓글을 읽어보았어요.

어찌나 따뜻한 말들을 올려주셨는지...그 순간 ...아이도 저도...아!다음번엔 더 성의있게 해야겠다는 다짐이 동시에 들었어요.

비록, 아는 사이도 아니고 얼굴한번 본적없지만 이렇게 쑥쑥이라는 한공간에서 함께 호흡하고 공감한다는것이 너무좋고 감사했어요.

이렇게 저렇게 둘러보시다가 나랑 비슷한 사연이다 싶으시면 공감댓글 많이들 달아주세요.

돈안들이고 서로 격려하면서 오래오래 함께 갈수있는 진짜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쑥쑥식구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오늘 하루도 힘차게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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