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게 아사이♡♡

유게방 아사이가 궁금해져서 한참을 들여다 보았어요.

아이 사랑하고 이해하기.

참 좋은 프로젝트인것같아 조금은 부러운 마음이 생겼습니다.

내아이는 이제 나만큼 키가 크고, 무척 언니인척 하기도하지만, 아직은 사랑받고 이해받아야하는 나이.

나도 사랑받고 이해받고 싶은 엄마이기도 하구요^^

아사이를 참여해볼까도 싶었지만 어린친구들과 엄마가 갖는 달큰한 시간은 아쉽게도 조금은 지나가는 기분이라 똑같이는 어렵겠다 하는 마음이들었답니다~

그래서 시작합니다.

초게방 언니.오빠들 사랑하고 이해하기!^^

가벼운 마음으로 일주일에한번, 지난주를 되돌아보는 정도로 진행하겠습니다.

지침은 있어야할듯해서

서천석님의 하루10분 내아이를 생각하다를

사진으로 일부발췌하여 생각을 나누는게 어떨까해요.

개인적으로 간단하고 어렵지않으면서 가슴에 뭔가 찌르는 기분이드는 글귀들이 많아서ㅎㅎ

매주 목요일 대문열겠습니다.

일단 여름방학 전까지 20번 문열께요~

행동 지침도 필요한듯하여 간단히 댓글달수있게 정리해보았습니다. 간단하더라도 꾸준히 함께 할 수 있기를!

1.아침에 기분좋게 깨운날이 큰소리를 낸날보다 많은가? O혹은X

2.하루한번 안아달라고 하기전에 안아주기.혹은 간단한 스킨쉽을 했나?O혹은X

3.조금 더 하고싶었는데 이 꽉물고 잘 참은 잔소리가 이번주에 두번이상? O혹은 x

3.스스로 생각해도 잘했구나 생각한 아이 칭찬 멘트 한가지 ㅡ예)네 책상이 어제보다 정리가 잘되어있구나 ^^

4.일주일중 스스로에게 해주고싶은말 ㅡ예)수고했어, 그정도면 훌륭해♡

5.아사이 보너스ㅡ

남편님에게 수고했다.고맙다는 말을 한번이라도 했는지? O혹은 X

X하기 싫으시면 항목을 보신순간 하고 동그라미 치셔도됩니다^^

다음주 목요일 첫방문 열어요.

많이 와서 댓글달아주세요~

다음주에 만나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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