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3세를 둔 직장맘입니다.
쑥쑥닷컴을 틈나는데로 들어와서 보고 갑니다..
질문들도 답변들도 너무 많아서 가끔와서보는 저로써는 어떻게 보면 어설프게 알아서 내 아이를 힘들게
할지도 모른다는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더라구..
두달전 몇권에 영어책과 까이유dvd를 샀습니다.
까이유를 처음접한 아이는 영어로 틀어줬더니 흥미를 못느끼고 이내 다른놀이을 하더군여.
그래서 일단 한번 한글로 한번 틀어줬습니다. 한글로는 이해가 되니 재미있게 보더라구여..
그이후 줄곧 하루도 삐짐없이 까이유를 봅니다. 영어로도 보고 한글로도 보고..
근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자꾸 한글로 틀어달라고 하네요..영어싫다고 못알아듣겠다고 하면서요..
안된다고 영어로 봐도 다 이해하잖아~ 하고 말했더니 때를 쓰며 울어재낍니다.
난감하더군여..
선배맘들중에 못알아들어도 처음부터 영어로 보여줘라../ 흥미를 못느끼면 한글로 한번 영어로한번 보여줘라. 그러다 보면 영어에도 흥미를 느낀다.. --- 후자를 선택한 저는 이내 걱정이 생겨 버렸네요.
이러다 계속 한글로 틀어달라고 하면 어쩌죠? 절대 한글로 틀어주지 말아야 하는건가요? 한글한번보고 영어 한번보는게 효과가 있을까요? 제 생각엔 이미 한글로 내용을 파악하고있기때문에 영어가 안들릴것 같은데.. 정말 답답합니다..
속시원히 답해주실 맘없나요.. 경험이 있는분이면 더 줗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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