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월 부터 어린이집에 다니는 5세 아들과 16개월을 넘긴 아들을 가진 맘입니다
어린이집에서 조금씩 영어를 하는데요 아들이 재미있어 하드라구여
해서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않아 여기 기웃 저기 기웃~ 드뎌 노무영 콤보를 구입했어요
막상 책을 받고 보니 뭐부터 해야하나?
화요일 아들이 오기전에 미리 CD틀어놓고....
드뎌 아들이 왔네요
울 아들왈
" 엄마 시끄럽다. 끄라"
수요일~ 다행히 끄란 소린 하지 않네요(today is Monday를 이번주에 듣기로 계획...)
목요일~ 노부영 콤보 세트에 들어 있는 CD 8개를 이거 넣었다 저거 넣었다.... 에궁
금요일~ 장난감 가지고 놀면서 유캔 씽 댓 유캔 세이...유캔 세이 궁시렁 궁시렁
저 청소하면서 " 뭐라는 것이야? 도대체 부르라는 먼데이는 안부르고.. 저 노래는 어디서 주워들었데..."
음하하하하 여러분 눈치채셨나요
유캔씽 댓 유캔세이~
바로 CD 틀면 나오는 제이와이북 회사 노래랍니다
이 무식한 엄마 그것도 모르고 말야...
토요일 오늘 드뎌 "엄마 오늘은 무슨요일이야"
"음 세러데이쥐~"
"어! 그럼 치킨 먹야된다. 통닭 시키라"
"그럼 엄마가 직접 닭이라도 잡으마"
ㅋㅋㅋㅋ 기분 좋네요
옆에서 계속 제가 노래를 불러주니까 더좋아 하네요
이제 시작했으니 끝까지 열심히 그러나 천천히 아자아자 화이팅~
아참 선배맘님들 질문있습니다
노래는 좋아 하는거 같은데
책에 별로 관심을 두지 않네요. 일반 동화책은 너무 좋아해서 책은 많이 보는 편인데
Eric Carle의 책들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the big hungry bear"같은 색감의 책을 좋아하는데 또 이책의 노래는 싫어 하네요
어찌 하면 좋을까요
혹 the big hungry bear과 화풍이 비슷하면서 멜로디가 좋은 책 소개 해주실분 안계신가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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