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주말에만 도서관에 가는데...
저번주는 시간이 안되서 못갔답니다....
새책이 없다고 궁시렁대는 아이들을 위해서 평일 오전에 갔다왔는데...
주말에는 책장이 많이 비어있더니만.... 평일이라그런지.. 책도 많고..
특히 영어원서 코너는 책이 정말 많이 있더라구요....ㅋㅋㅋㅋ
울집에서 도서관까지 걸어서 20분? 정도 되는데....
아이들 등원시키고 운동도 할겸 해서 자주 다녀야 겠어요...^ㅡ^
책값도 굳고....ㅋㅋㅋㅋㅋㅋ
빌려온 책중에서 울 애들이 재밌어라 하는 책 올려봐요...ㅋㅋㅋ

제목이 Scuttle's Big Wish~~~인데요....
마이더스의 손 아시죠? 손만대면 황금이 되어서 사랑하는 딸까지 황금 되었다는 이야기!!ㅋㅋㅋ
그 이야기의 생쥐버전인것 같아요.....
그래서 금이 아닌 치즈로.....ㅋㅋㅋㅋ

그림이 너무 사실적이죠??
한편의 애니매이션을 본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ㅋㅋㅋ
생쥐의 표정이 아주 압권입니다....^ㅡ^
자~~~ 이야기 속으로 gogogo!!

전 생쥐 scuttle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많이 있는데요.. 가장친한 친구 Tweet도 그렇구....
하지만 그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건 당연히 치즈랍니다..

하지만 치즈를 구하는 일은 쉬운일이 아니에요...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거든요....
특히 저를 너무 미워하고 잡아먹기만을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고양이 Lounce가 최대 장애물이죠~

그러던 어느날 저에게 마법같은 일이 일어났어요...
거미줄에 걸린 황금벌레를 우연히 구해주게 되었는데요...
글쎄 소원을 하나 들어준다고 하네요....
믿져야 본전이란 생각에 맛있는 치즈나 실컷 먹어보자고 했죠~~~

세상에나.... 정말 황금벌레는 마법을 부릴 줄 아는가봐요...
제 몸이 닿기만 하면 다 치즈로 변해버리는거에요....ㅋㅋ
아주 배가 빵빵해지도록 먹고 또 먹었죠....
아니나 다를까 열심히 치즈를 먹고 있는데 Lounce가 나타난 거에요..
아 이제 죽은 목숨이구나 생각했는데...

제 수염이 닿자 마자 Lounce까지 치즈로 변해버렸어요...
어~~ 뭔가 잘못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던차에 제가 제일 사랑하는 친구가 저에게 날아오고 있는거에요...
가까이 오지말라고 있는 힘껏 소리쳤지만.... 너무 늦어버렸어요...ㅜㅜ
모든것이 치즈로 변해버렸답니다...
전 너무 슬프고 외로웠어요...

전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었어요...
큰소리로 황금벌레에게 소원을 빌었죠~~ 예전으로 돌아가게 해달라구요...
어디선가 황금벌레가 다시 나타나더니....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어요..

이제 모든것이 제대로 돌아왔어요...
전 너무 행복하답니다....
이세상 부러울 것이 없어요...
단 한가지만 빼고 말이에요....^ㅡ^

바로 Lounce와의 전쟁이 다시 시작됐다는거죠~~~
~~~~~~~~~~~~~~~~~~~~~~~~~~~~~~~~~~~~~~~~~~~~~~~~~~~~~~~
재령이가 지금 인후염에 결막염까지 겹쳐서 고열로 고생하고 있네요...
밤새 뒤척이고....
차라리 아프다고 땡깡부리고 그러면 좋으련만...
오히려 평소때보다 얌전하고 순하게 누워있으니.... 맘이 너무 아파요....
그래서 잠많은 저까지 이 이른 시간에 일어나서 요러고 있네요...ㅋㅋㅋ
참~~ 그거 아세요??
이번 대전 오프강의때...
가은맘님하고 홍박사님하고 같이 강연하신다는거.....

요 강의 후기보면서 꼭 들어보고 싶단 생각을 했거든요....
대전은 한시간 거리에 있어서 그리고 다행히 찾아가기 쉬운곳에 있어서리....
신청해 뒀어요..
그런데 아이들 등원시키고 가려면 시간이 빠듯해서리... 걱정이네요...ㅋㅋ
대전사시는 분들이나 가까이 사시는 분들...
이번 강의 놓치지 마셔요...^ㅡ^
오늘도 행복 만땅한 하루 되소서...^^


쑥쑥몰
체험이벤트














<내가 좋아하는 동화책>순이와 어린동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