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연히 인터넷 기사를 보다가 '생리컵'의 존재를 알게 되었어요.
영어로는 Menstrual Cup입니다.
생리컵이 뭘까? 궁금해서 불꽃 검색을 해봤어요.
국내에는 아직 판매가 되지 않고 있어서 해외직구로만 구입이 가능하지만...
빠르면 다음 달에도 국내에서도 판매 승인이 날 것이라 합니다.
실리콘 재질로 된...요렇게 생긴 물체...
색도 모양도 다양~~~유럽에서는 많이 사용한다는데...
저에게는 신문물...ㅎㅎ
그런데 감이 안 오더라구요.
마법이 왔을 때...요걸 어케 사용하는거지? 싶구요.

요렇게 잘 접어서 자궁 경부 입구에 닿도록 넣는 것이라네요~
접는 방법은 개인의 신체 조건에 따라 3-4가지의 방법 중에서 택하면 된다고 하구요.

뺄 때는 꼬리를 잡아당겨서 컵안에 담긴 생리혈을 변기에 따라
버리고 씻어서 재사용~~
그래도 이걸 어떻게??????라는 의문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았어요.
검색에 검색을 해보니...
장점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몸 속에서는 아래의 그림처럼 위치합니다.

장점은 일단...
친환경적이라는 건데요.
반영구적으로 씻어서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에요.
인체에 무해한 실리콘 재질이라 안심해도 되고
아가들 우유병 소독하듯 열탕 소독한데요.
재사용이 가능하니 경제적으로도 이득이죠.
그리고 발암물질이 문제되는 일회용 패드로 인해 불안해하지
않아도 되고...피부 트러블도 줄겠죠.
단...처음 사용시에는 연습이 필요하다고하네요.
첫 사용시 넣고 빼는 과정이 녹록치 않은가보더라구요.^^;;;
12시간 동안 착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만약의 경우를 위해 라이너 정도는 함께 해줘야한다네요.
외국에서는 이미 1930년대부터 사용되어 왔나봐요.

휴대가 간편한 생리컵도 있네요.
하지만 자신의 몸에 맞는 생리컵을 찾는 것이 관건일듯 해요.

물론 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사용해보고 싶어요~~
특히나 무더운 여름에 찾아오는 마법은 더욱 끔찍...ㅡ.ㅡ;;;;
조금이나마 해방감을 맛볼 수 있을까요?
획기적인 신문물(?)을 접하고 신기한 맘에 소개해 보았어요.^^;;
p.s : 사람에 따라서는 극심한 골반통증을 겪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무엇이든 장단점이 있게 마련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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