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가장 화가나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저는 태도의 문제~ 라고 생각되는 순간입니다.
집중해야할때 집중하길 바라는 그 순간.
충분히 맞을 수 있는 수학문제를 틀려버릴 그 때.
밝고 예의바른 아이로 남의 눈에 비춰지길 바라지만 그렇지 못하는 순간.
...
잔소리는 속으로 사그라들지 못하고
또 입밖으로 나오는 그 순간 더 크고 깊고 웅장하게 엄마의 심금을 울리면서 퍼져나가지만.
아이는 그럴때 그저 입을 꼭 닫고 그 시간이 지나가기 기다릴뿐인듯 싶네요.
마음이 가라앉고 엄마가 차분해지면 아이의 입도 열리고 엄마도 스스로가 좀 심했다 싶은 순간이 옵니다.
제풀에 나는 뭐 그리 열심히고 예의바른가..싶어지지만 그 반성따위 엄마 입에서 나오지는 않지요.
그런거보면 반성하는 아이가 엄마보다 낫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아사이 9번째 문을 엽니다.^^
1.아침에 기분좋게 깨운날이 큰소리를 낸날보다 많은가?
2.하루한번 안아달라고 하기전에 안아주기.혹은 간단한 스킨쉽을 했나?
3.조금 더 하고싶었는데 이 꽉물고 잘 참은 잔소리가 이번주에 두번이상?
4.스스로 생각해도 잘했구나 생각한 아이 칭찬 멘트 한가지
5.일주일중 스스로에게 해주고싶은말
6.아사이 보너스ㅡ
남편님에게 수고했다.고맙다는 말을 한번이라도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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