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서울서 전화가 아는 선배에게 왔어요..
휴가를 가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냐고요..ㅎㅎ
오랜만에 통화하고 나니,
와..그렇구나.. 벌써 휴가철이구나..싶어집니다.
휴가 계획 세우셨나요?
올해가 벌써 반이나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흑흑..
상반기엔 정말 애들 아파서 병원다니고, 정말 첨으로 입원이란걸 해보고.
그러면서 또, 방치.. 하면서 시간이 그냥 가버린것같아요.흑..
7월부턴 정말 잘해봐야지..그러고 있지만.. ^^
맘 뿐이네요.흑.
상반기에 꼭 해보고 싶었던것..울신랑과 꼭 하자고 했던게 있었는데,
아직 못했어요.시간이 나지 않아서요..
뭐냐면..
애들업고 등산하기..^^
아휴~ 건강이라면 정말 자신있던 저도, 허리가 이젠 수시로 쑤시고.. 아프고..해서..
애들 더 크기 전에 해야하는데.. (몸무게가 더 늘기전에..^^)
암튼, 애들낳고 4-5번정도 업고 등산을 했었어요.
애들은 등에 대롱대롱 메달려서 힘들었겠지만..
정말 산에서 지나가는 다람쥐도 보고, 청솔모도 보고..
지렁이, 벌레도 보고..
너무 좋더라구요.
오늘 갑자기 예전 생각이 나서..
작년 사진꺼내봤어요..

작년사진이에요..저흰 가족사진을 꼭 저렇게 등을 대고 찍었었어요.ㅎㅎ
여긴 동해 무릉계곡에있는 산이에요..
신랑이랑 하나씩 업고..
흐미..저땐 정말 한 힘 했었는데.. ㅎㅎ
근데, 정말 등산한번 하면..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저땐 애들 유모차밀면서도 옆에서 영어노래를 시끄러울정도로
불러데던때라서 올라가면서도
walking walking 부르고..
아는 영어노래 죄다 부르고..
심지어는 핸드폰에 노래까지 담아가서 산에서 듣고 했었어요.ㅎㅎ



좀 촌스럽긴 하지만, 산에서 삶은 계란 먹고, 쥬스먹고, 포도 먹고..ㅎㅎ
아.. 휴가 갈 생각하니, 벌써 들뜹니다.ㅎㅎㅎ
뭐.. 올릴것은 없고.. 요즘 예준이가 하는 놀이를 올려볼께요.
문제는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못알아듣는다는거에요. T,T
"What does the cow say?" ????
예인이가 하는 말들은 거의 알아듣는데.. 예준이는.. T,T
예준아, 우리의 교감이 부족한것같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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