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덜내미의 주제글쓰기~♡

씽씽마미
|
2017-05-31

ㅎㅎㅎ~~

영어 글쓰기 아니구요.. 한글 글쓰기인디 ..

아덜냄 쓴 글 ~~

하나의 남김이지요.. 흔적~~!!

요즘은 요로케 책을 좋아하며 읽지는 않네요..

예전만큼 아니 예전처럼

기대는 하지 않지만.. ..

요론 요러고 있는 시간들이 더 많네요~~ ~~

그래도

아덜냄 5학년이 되니

일주한번 일기장 제출이 아닌

주제를 내어주며 써오기를 합니다..

매주 제출하면

담임선생님께서 읽어보시고

느을 좋은 말씀

격려글을 남겨주시구요... ^ ^~

아덜은 그에 힘입어

다듬어 지지 않은 글이지만

매주 한편씩은 써가더라구요...

그중 두편~~

🍀시인되어보기🍀

요런 그림 그리기 좋아합니다~~

조용하믄 문제집 곳곳에도 요러고 있어요.. ^ ^

🌱나는 씨앗입니다..🍇

선생님께선 조금더 다듬으면

재밌는 동화가 될수도 있겠다고..

격려 듬뿍~~듬뿍~~

거기에 으쓱으쓱~~

ㅋㅋㅋ~~

추천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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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1 08:24

우리 아들래미들한테선 볼 수 없는 글...

부럽부럽 하구만요~~

주제글을 주믄 이렇게 뚝딱뚝딱 써주믄 월매나 좋을까요

울 아들래미는 우찌 쓰고 있는지 저는 알지도 못하네요

아들래미 엄마같지 않은 씽씽마미님의 자상, 섬세, 부드러움이 요런 아들을 만들었나요 ㅎㅎ

씽씽마미
|
2017-06-01 14:10

아구구구~~~
반여엉님~~♡♡
반영님 댓글들만 읽으신 분들 오해하구로..
그런 말씀을... ^ ^
저에게 자상' 섬세' 부드러움' ...
으미~~!!
아덜맘 되믄서 다 어디론가 날아가버리고
인상 팍팍!!
목소리 엄청 커진 아지매만 남았다는.. ㅎㅎㅎ

주제글 뚝딱~~이 아니라 놀기위해
요리 써놓곤 바람처럼 사라집니다요..
저도 최근에 책상위에 올려져있어서
슬그머니 봤다지요.. ㅋㅋ

아웅~아웅!!
반영님 요리보니 넘 조으네요..
기둘립니다요~~~♡♡

반갑다영어야
|
2017-06-01 15:01

전 본대로 야그했습니다~
지금도 자상, 섬세, 부드러운데 없어진 것이라믄
원래는 도대체 월매나 여성스러우셨을까~
빨리 방학되서 오프 한번 하믄 좋겠네요~
부경팀도 본지 오래라 너무 보고 싶어요~

쭌앤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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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1 02:13

시가 남성적이면서도 사랑스럽네요!

멋진 그림솜씨까지 더불어 참 멋져요!! 전 허구헌 날 행복노트에 일기장을 접수해 아들래미랑 씨름하는 엄마로써 좀 크면 제임스처럼 알아서 잘~ 해줄까 걱정도 되네요^^ㅋ

재밌게 잘 썼어요!!

씽씽마미
|
2017-06-01 14:19

쭌앤윤맘님~~♡♡

아직 2학년이믄 도움이 필요하지여..
알아서 척척이믄 얼매나 좋을까만 싶지만요..
3학년 되믄서 해가는것에 의의를 두며
혼자하게 두니
들쑥날쭉해가다가
4학년부텀은 일주한번은 지켜 나가더라구요..
제말이 아니라 선생님 과제이니 해나가는것이지요~~

기둘려보세요..
짠~~~하실 날 머지않았어요..
글쓰기 배우거나 타고난 잘하는 애들 글보셨으믄
우짤끄나...
울아덜은 쩌~~어그 발치에요..
도치맘근성으로 해나가는것이 기특혀서 올린것~~

햇살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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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1 16:51

어머나~ 어쩜 감성 충만한 아들이네요^^

꾸준히 일년 글쓰기하면 작품이 나올거 같아요!!

씽씽마미
|
2017-05-31 17:03

꾸준한 글쓰기~~~
그쵸..
고거이 제힘으론 안되니
요로케 주제글 한편씩 써가는것을
한번씩 들여다봅니다..
요것도 집에서는 쓰지 않고
친구들과 놀기위해서
방과후 수업가기전 비는 시간에 해놓곤
놀러갑니다요~~~ ㅋㅋ

독서록 쓰기는 영~~~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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