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병을 이용한 비닐정리통 만들기~

밖에 나가 뭔가를 사가지고 오면 항상 따라오는 비닐.....

장바구니를 가져가 대신하려하지만 그래도 한, 두장씩은 꼭 집에ㅜ델고오네요...

모아서 쓰레기 버릴때 활용하려 모아놓다보니 지저분하게 쌓이기만.....

여기저기 뒤적뒤적하니 페트병 활용한 비닐정리통 만들기 발견~~!!

따라 만들었어요~^^

우선, 페트병의 뚜껑 부분을 칼로 흠집을 내고 자릅니다. 자를 때 커터칼 보다는 가위가 안전 한 듯 하여, 삐뚤더라도 걍 가위로 했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원하는 크기로 칼집넣고 가위로 잘라 구멍을 만들어 주셔요~ 어떤 분은 전체 면에 골고루 구멍을 냈는데, 전 패트병 바닥부분이 위로가면 먼지가 비닐에 앉지 않을거 같아 뚫지 않았고, 한쪽면은 벽에 부착하기 쉽게 뚫지 않았습니다~

자르고보니 절단면에 손을 다칠 수 있을거 같아 글루건에 글루건 심없이 열만 올리고, 글루건의 쇠 부분을 절단면에 대고 날카로운 면을 녹여주었습니다.

날카로운 면이 이렇게 쭈굴해 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비닐을 담아 여기저기 뽑아 사용하면 완성~~!!

전 비닐 사이즈 별로 구분하려고 3개만들었습니다.

좀 시간이 더 되신다면 이쁜 스티커나 장식을 붙여 사용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이제 어디다 붙여놔야 좋을지 장소 물색해여겠어요~ㅋ

아~!! 그리고 잘라진 뚜껑 부분은 잘 다듬어서 비닐 잠금뚜껑으로 활용했어요~^^

이것도 다있소에 가니 팔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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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비닐봉지가 생각보다 큰 부피를 차지하더라구요.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접으면 얼마 안되더라도 모으니 많더라구요~^^

생활의 지혜가 돋보이는 물건이네요~

그러게요~ 정말 지혜로운 분들 많아요~^^

비닐통은 어디선가 파는거 본것도 같아요

굳이 안사고 조금 부지런히 만들어도 좋네요

뚜껑 아이디어도 좋구요

살림고수들은 역쉬 다르네요^^

이케요? 에서 판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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