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릴 때 아는 노래는 거의 엄마가 들려준 노래였어요.
조금씩 크면서 유치원에 갔을 때는 엄마가 모르는 노래를 한 곡 두 곡 배워서 엄마에게 알려주었구요, 초등학교에 가니, 멜로디가 좀 더 세련된 곡을 여러 곡 배워 오네요. 때로는 국악동요를 때로는 새로운 동요를 배워서 이제는 엄마에게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다시 들려 달라고 해요. 그러면서 목청껏 노래합니다.
최근에 제게 알려준 노래는요, 잔잔한 멜로디와 뭉클한 가사가 좋아 검색해 보니, 어느 대안학교의 교가라네요. 아이는 이런 노래가 학교의 '교가'라는데 놀라는 눈치예요. 자기가 생각해도 교가는 좀 딱딱하고 이런 부드러운 멜로디는 아니라고 생각했나봐요.
어쨌든.. 들을 때마다 가사를 곱씹고 생각하게 하는 이 노래, 알고 계신 쑥맘들 많으시죠~?
오늘 같은 날, 함께 들어보아요~~
배운다는 건 꿈을 꾸는 것 가르친다는 건 희망을 노래하는 것~
Kai 의 애창곡, '꿈꾸지 않으면' 이예요.
앞 부분 어느 초등학교 아이들 사진이 좀 마음에 걸리긴 한데, 직접 그린 그림을 Kai 가 무척 좋아해서 이 영상으로 올려 보아요.
♪♬ 꿈 꾸지 않으면 사는게 아니라고 별 헤는 맘으로 없는 길 가려네
사랑하지 않으면 사는게 아니라고 설레는 마음으로 낯선길 가려 하네
아름다운 꿈 꾸며 사랑하는 우리 아무도 가지 않는 길 가는 우리들
누구도 꿈 꾸지 못한 우리들의 세상 만들어 가네
배운다는건 꿈을 꾸는 것 가르친다는 건 희망을 노래하는 것
배운다는건 꿈을 꾸는 것 가르친다는 건 희망을 노래하는 것
우린 알고 있네 우린 알고 있네
배운다는 건 가르친다는 건 희망을 노래하는 것 ♪♬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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