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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엄마책방ㅡ엄마도 읽는다

  • 혜정
  • |
  • 2017-07-10
21

하루종일 비가 왔다리 갔다리~

빗소리가 크면 그 소리랑 같이듣는 음악소리도 더 좋게들려요~

물론 제가 듣는 음악은 조용한 음악도 아닌데도말이죠ㅎㅎ

비가 그치길 기다려서 도서관에 다녀오고 

시장에가고

아이를 맞이하고 

그러면서 하루가 저물고있어요.

아침부터 허리가 아픈데 어째야할지 모르겠어서 

그냥 버티기. 좀 무식해보이는데 우얄까요.^^ 

이제 진짜 내몸돌보기를 시작해야할때가 아닌가 싶은 하루.

공들이지않고 건강해질 방법을 찾는다면 욕심꾸러기겠지요?

아이고, 아픈거 진짜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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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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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뻐친이
  • |
  • 2017-07-14 15:15
답댓글


요즘 날씨가 너무 습하고 덥지만 우리 모두 힘내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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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자리에서
  • |
  • 2017-07-12 08:40
답댓글



읽는 책이 없어 늘 들어와 글만 읽고 지나가게 되네요.

혜정님의 글을 읽고 예약해 두었던 월든을 받아온지 

며칠째인데 진도가 미미해요. 

따로 시간을 정해야 책 좀 읽으려나봐요.

깊은 밤 숲 속에서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인 노블이에요.

공포분야.  

공포물(특히 영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만화에 버스트셀러라 가져와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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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7-07-12 08:48
깊은밤... 외국작가의 만화라니 접해보지 못한 스타일이라 속이 궁금하네요
저는 김애란작가의 단편 출간순으로 읽었어요 침이고인다 비행운 바깥은 여름...
혜정님을 울고웃게한 장편은 이제 시도해보려는중이예요...
펑펑울고 싶으시다니 ㅠㅠ '힘내세요' 라고....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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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정
  • |
  • 2017-07-12 09:23
월든, 쉽게 읽히지는 않아요ㅎㅎ
그럴때 제가 쓰는 방법은요 줄거리찾기예요.
도대체 이사람 왜 이걸쓰고있는지 뭐이런걸 궁리하면서 설렁설렁 책장을 일단 넘기다보면
어~~ 이런부분이 나오고 그다음엔 퐁당 들어가게될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러다 어~~ 이게 안나타나면 그냥 반납하기도 하구요~
잡았다고 다 읽어야된다면 무서워서 책 못고를거같아서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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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7-07-11 13:12
답댓글



침이 고인다에 이어 김애란 작가의 작품을 계속 읽었어요

김애란작가의 책은 순서대로 읽어야한다는 누군가의 리뷰를 따라 읽었는데 단편집인데도 캐릭터들이 시대에 맞춰 성장해가는 점이 저를 빠져들게 했고 그들의 아픔이 더 힘들었어요 비행운을 읽으면서는 한명한명의 주인공들을 말없이 안아주고 싶다는 생각이.. 신작 바깥은 여름은 예고없이 눈물이 뚝뚝 ㅠ 자신의 캐릭터들이 주변어딘가에 살고 있을거같아 자꾸 돌아보게 된다는 작가의 말처럼 저도 자꾸 돌아보게되어서 소설은 접고 경제책을 집어들었어요

지난 청문회에서 '재벌은 다 조폭과 같다'는 발언으로 유명해지신 주진형님과 심적으로 응원하고 있는 손혜원의원님이 함께한 팟케스트를 출간한 책이예요 사회문제의 새로운시각을 보고 듣는걸 좋아하는데 새로운 비판도 좋고 어려운 내용을 알기쉽게 설명해준 점이 좋았어요

세권모두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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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린
  • |
  • 2017-07-11 14:08
김애란 작가의 작품들은 그런 특징이 있군요.
예전에는 소설을 좀 가볍게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소설이 가지는 힘을 깨닫고 있는 중이에요.

저도 팟캐스트 듣고 이 책의 출간을 함께 기뻐했지요.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어서 무척 좋았어요. 저는 주로 동영상으로 보고, 아직 책은...도서관에 신청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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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정
  • |
  • 2017-07-11 16:57
두근두근 내인생을 읽고 서점에서 펑펑 울던기억이 나요. 눈물이 흔한 스타일은 아닌데 울기시작하면 앞뒤모르고 울어서 창피합니다.
달려라 아비처럼 깔깔 웃게도하고
내인생처럼 울게도하고
그걸 참 잘하는 작가인듯해요.
들었다 놨다~~말이죠^^
바깥은 여름
저거이 신간이지요?
저건 못봤어요. 잼나겠당...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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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자리에서
  • |
  • 2017-07-12 08:41
나나맘님의 글과 댓글들을 보니
김애란 작가의 소설들 찾아보고 싶네요. 웬지 펑펑 울고싶은 날들이라~^^;;
순서가 있다면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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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정
  • |
  • 2017-07-12 09:25
내자리에서님, 펑펑 울고싶을땐
저는 엄마를 부탁해 가 특효약.
작가는 맘에 안들어도 한번 눈물터지면 엉엉 울게되는묘한 매력이 있더라구요. 저한테는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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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자리에서
  • |
  • 2017-07-12 16:24
그러고 보니
엄마를 부탁해 읽고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예상치 못한 때에 훌쩍 곁을 떠나신 부모님 생각에~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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