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미술관에 다녀왔어요.~^^
아빠와 아이둘 저 이렇게 4가족이 나들이 다녀 왔답니다.
빛과 색을 잘 이용한 거장들의 그림에 대해 체험과 놀이 형식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답니다. 또한 실제크기의 그림을 보며 미술선생님들의 설명을 들을 수 있었고요.
입장전에 동화책도 받았어요~.^^ 나중에 읽어보니 재미있더라구요.
20분간격으로 입장한다고 해서 첨에 기다렸어요.
이런데 첨 와본 저희 첫째 아이~~ 촌스럽게시리(?)^^ 자꾸 집에 간다구 하더라구용~.
달래서 사진도 찍었더니 헤헤.. 웃네요.^^
입장해서 점묘법으로 그림도 그리고 직접 보면서 색의 삼원색, 빛의 삼원색을 배웠답니다.
언니 오빠들은 대답을 척척~!!
저희 5세 꼬마는 첨 듣는 이야기라 어리둥절 하더니만,
며칠 지났는데 혼자서 빛의 삼원색은 빨강, 파랑, 녹색 합치면 흰색이되어요~~. 요렇게 말하면서 놀더라구요.ㅋㅋ
다음은 그림도 감상하면서 미술선생님의 설명을 들었어요.
근데 요기서 아이 아빠가 아이를 데리고 슬쩍~ 뒤로 빠지는게 아니겠어요!!
그러더니 둘이서 이 아저씨는 뭐해? 와~ 발레 잘한다...등등 이러는데... 걍 포기했네요.. 쩝...
하지만 다른 아이들은 정말 집중해서 잘 듣더라구요. 그리고 어떻게 그리 잘 아는지 대답도 척척하구요!
미술에 관련된 동화책들도 전시가 되어 있어서 책도 들추어 보았답니다.
이밖에도 다른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하고 연극 등이 마련되어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네요.
프로그램 전체가 한시간 반을 잡아서 진행되는데, 재미있어서 후딱 지나간답니다. 원하면 계속 있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진행 요원들도 친절했어요.
그날 오후 외식도 하구.. 집에 오자마자 일찌감치 피곤해서 온가족이 잠이 들어버렸답니다~.
체험전 처음 가봤는데.. 즐거운 경험이었네요. 앞으로 자주 다녀야 곘어요.
저희 아이도 첨엔 집에 자꾸 간다구 하더니만, 다녀오더니 재미있었다고 거기서 "와글와글 미술관~!! 네!!" 혼자서 부르고 대답하고 외치면서 놉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 선생님 설명 듣고 있는데, 아빠하고 아이하고 빠져나와서 요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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