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혈아빠입니다.^^
제가 쑥쑥닷컴을 알게 된 건 2007년 영어 전문 기자로 포커스 신문사에 입사하면서 다양한 영어교육 현장을 취재하면서 부터입니다.
당시 쑥쑥닷컴에는 품앗이라는 오프라인 모임들이 활발했습니다.
그때 부터 취재 때문에 엄마표 영어를 정리했고, 희진이가 2009년에 태어나면서 본격적으로 엄마, 아빠표 영어(엄아표 영어..ㅋㅋ)를 실전에서 투입하게 됐습니다.
나름 영어 동화로 태교를 했고, 3살 때 부터 영어 동화, 영어 DVD를 꾸준하게 노출시켜서 지금까지 왔습니다.
희진이는 지식적으로는 제가 중학교 1학년 때 보다 잘하고 있고 스트레스 없이 영어를 습득하는 등 나름 성과를 거둔 것 같기도 합니다.
최근에, 괌에 다녀오면서 심각한 문제를 깨닫게 됐지만요.
암튼, 10년의 엄마표 아빠표 영어를 정리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엄마, 아빠표 영어 십계명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엄마 아빠표 영어 십계명
1. 영어 책의 선택은 이유를 불문하고 철저하게 아이에게 맡긴다.
2. 엄마 아빠는 가이드 역할만 한다.
3. 아이에게 그 어떤 영어책이나 DVD도 억지로 주입하지 않는다.
4.조급함을 버리고 아이를 믿고 기다린다.
5. 내 아이를 다른집 아이의 영어 실력과 비교하지 않는다.
6. 필요하면 학습지나 사교육도 내 아이에 맞게 시킨다.
7.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영어책을 읽는다.
8. 아이가 영어를 항상 즐겁게 재미있게 느끼도록 돕는다.
9. 아이에게 영어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다.
10. 인풋 뿐 아니라 아웃풋 훈련도 균형잡히게 시킨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PS: 혼자 책을 읽는 게 아니라 아이들이 함께 오프라인에서 영어로 대화를 하는 모임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낍니다. 요즘에도 품앗이 모임들이 있나요? 있으면 소개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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