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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테 하우스

브론테 자매들 사셨던 곳이 하도 쓸쓸해서 제인에어 폭풍의 언덕이 나올 환경임을 알겠더만요.

그런데 뒷북인가? 오디오북 공짜앱에서 공짜로 다 들을 수 있어요. 저작권이 시효 지난 것들 모두.

틀림 없이 다들 아실 거야....ㅋㅋ

Audiobooks 앱 제가 7~8년 전 쑥에 소개했었어요.

제인 에어는 제 애창 자장가 중 하나.

기차 타고 귀에 꽂고 자면 서울 도착했더만요.

최고의 자장가는? 모비딕입니다.

첫장도 못 넘기고 잠 들어요.

제인에어 엄마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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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그녀들이 살던 집이네요....

가보고 싶어요....

쓸쓸한 배경과 분위기...음...좋네요.....

책읽으며 저도 브론테자매의 쓸쓸했을것 같은 삶을 예감했어요.

글이 절로 써졌을것같아요.

그녀들의 짧고도 강렬했던 소설과 삶에 애도를 표합니다.

책을 끝까지 마치기를 바라며..

박사님 감사합니다^^

아~~가보고 싶어요^^

애들 집듣 하다 자거나 줄 놓치는 이유 충분히 알겠더라구요 ㅎㅎ

어릴적 못 느끼던 줄마다 묻어 있는 작가의 섬세한

감정이 지금 보니 느껴지네요 ^^

모두 화이팅해서 다 읽어내었음 해요..

힘내요♡쑥맘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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