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e Eyre#2**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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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9

Jane Eyre by Charlotte Bront

(bbc총 4부작 드라마 )

*이북

http://www.gutenberg.org/files/1260/1260-h/1260-h.htm

*간단한 체크

http://www.dpcdsb.org/NR/rdonlyres/B9437900-0EC3-4B21-A25C-43C116D1E128/123640/JaneEyreVocabularyandStudyGuide.pdf

*소리 링크

http://www.loyalbooks.com/book/jane-eyre-by-charlotte-bront

일정표

챕터별 소요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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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대문 엽니다 ~~

하루에 듣기엔 좀 많은 양이죠. 계획은 계획이고 실행은 또 다른 얘기니 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 꾸준히 읽기로 해요~~

제인이 18세라니 믿기지가 않지만 성장 배경을 보면 인물 이해도 가고 쨘하고 그러네요.

어릴적 제인과 나와의 거리가 너무 멀었던 , 감정이입이 안되었던 것이 당연하다 싶어요.

(예제맘님,지지맘님,천사새롬님,샬럿님,칼리님,예준마미,초록사과

,관심과 여유님^^)

* 어디까지 읽었는지 알려주세요

.(아무리 작은 양이라도 괜챦습니다. 이 더운 여름 자신과의 약속이다 생각하시고 읽기^^)

*간략 줄거리와 자신의 감상 더하기
* 중요 단어 찾기나 질문에 대해 답하기

서로 응원 할 수 있게 꼭 모두 댓글참여 바랍니다.~~

포기 하지 말고 8월14일 월요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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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맘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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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3 08:12

올 여름도 예상만큼이나 무덥네요...

이런 저런 변화들로 정신없는 여름을 보내고 있어요 ㅎㅎ

이제서야 컴 앞에 앉아보네요 ㅋㅋ

웅... 저는 얼마 못 읽었어요...

6챕터까지 소리듣고 읽었구요...

7챕터 막 들어가고 있습니다... 많이 더디지요?

제인이 힘든 학교생활에 막 접어든 상황까지 읽는데...

학교로 보내질 때까지 리드 부인의 집에 살았던 상황이 참...

당시 여자들의 생활이 열악했음을 알지만, 가슴 한켠이 답답해 지더군요...

엄마가 되고 난 후 읽는 제인에어는 많은 생각을 가지게 하는거 같아요...

어릴 적에는 이해가 안갔던 부분들도 지금은 조금 다르게 생각됩니다 ㅎㅎ

얼른 속도를 붙여야 겠어요...

초사님처럼 단어정리는 못해도 ㅋㅋ

일단 소리듣고 한번 휘리릭이라도 읽어보렵니당~~

오프 책모임 명단에 올려야 하는거 아닌가 ㅋㅋ 요런 생각도 해봅니다...

다음 주는 휴가를 떠나는데... 어쩜 샬럿님과 둘이고 책에 코박고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ㅋㅋ

칼리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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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3 09:58

자연과 함께하는 책읽기. 그것도 진짜 매력적이여요~
날씨가 좀만 덜 더워서 책읽기 딱 좋은 날씨가 되길 바랄께요~^^

이미 짜여진 책 순서 다음으로 제인에어 끼워넣자고 해보게요~~
지대로 함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단어찾다가 끝날지 모르지만요. ㅋㅋ
언니도 책읽기 홧팅이예용~!!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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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4 11:38

더디지만 끝까지 할수 있도록 응원해 드려요.
중반 부터는
로체스터랑 제인의 대화가 어찌나 달달한지 요즘 드라마 대사같아요.
휴가 잘 다녀오시고 제인도 꾸준히 진행 되길 바랍니다^^

칼리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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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0 09:31

어떻게 한챕터라도 더 듣고 댓글을 달려는 생각이었는데.

결론은 진도는 안나가고. 밤 12시가 넘어서 집에 들어와서

댓글도 이제서야 달아요. ㅜ

4-10챕터까지 들었어요.

목표량에 한참 부족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끝까지 하려구요. ㅎㅎ

힘든 학교생활이지만, 마음이 통하는 친구 헬렌과 Miss Temple샘덕분에

스스로 감정을 다스리고 학교에 적응하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그런 소중한 친구의 마지막을 함께 했던 제인에어.

인생에 단 한명이라도 그런 친구가 있다면 성공이라 생각하믄서

감정이 넘 풍부한 저는 또 찔끔했다지요. ㅎ

그리고 점점 바깥세상으로 나아가려는 제인에어와

고맙게도 제인에어의 광고를 보고 달려와준 Bessie.

왜 이렇게 감격스런지... ㅋ

초사님 말씀대로 나이가 먹어서 그런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네요.

소리가 빨라 이해가 안되면 잡아놓다 다시 묵독하면서 따라갔고요.

놓치지 않고 싶은 부분은 스스로 단어를 막 찾아보게 되네요.

그래서 찾아본 단어가 쑤두룩했답니다.

그렇지만, 못찾아보고 지나친 단어가 적은 것도 아니여요. ㅋ

이 때문에 진도가 늦은거라 스스로 위안하믄서

오늘도 제인에어랑 함께 보내야겠어요.

영국식 발음이 넘 멋져서. 특히 [제인'에어'] 요게 넘 매력적이라

혼자서 막 따라하니까. 남편님이 이상하게 쳐다보더라는요. ㅋㅋ

고전팀~~ 홧팅입니당~^^

초록사과
|
2017-08-10 10:31

나이가 드니 감정도 이해도도 늘어가니 그점은 정말 맘에 들어요 ㅎㅎ
어떻게든 한 챕터 더 ~~ 그 맘에 찌찌뽕 입니다^^
궁금한 단어에 칼리님도 굴복하셨군요 ㅎㅎ
우리 여름 방학을 제인과 함께 불태워봐요 ~~(제인 에어 R 안굴린영국식 발음 넘 좋쵸 )

지지맘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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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3 08:14

ㅎㅎ 칼리님도 단어정리를 ~~
아 부럽당... 소리 흘려듣기하고 집듣은 시간 짬짬이ㅠㅠ
오프 명단에 올릴까 생각 좀 해보슈~~

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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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0 08:03

요책...예전부터 읽고 싶었는데....지금 읽고 있는 책도 마무리가 안되어서...다시 미루었네요. ^^

더운 여름에 멋진 고전을 옆에 두고 계신 분들! 응원합니다. ^^

초록사과
|
2017-08-10 10:33

벨린님 응원 감사해요.
북클럽에서 책읽기 꾸준히 하시는 벨린님 ~~부러움과 응원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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