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이 초등 입학전까지는 그림책 위주로 영어책, 한글책 많이 읽어주었는데... 초등 입학하고서는 책읽어주기의 중요성은 알면서도 읽기독립후 어린 동생과 집안일 핑계로 책 읽어준게 뜸했죠ㅜㅜ 동생 태어나고나서 첫째가 짠한 마음이 들던 시절엔 힘들어도 잠자리에서 서정오샘 책 참고하여 옛날이야기 외워가며 목아프게 엄청 많이 들려줬던 시절도 있었거늘~ 엄마가 스마트폰 삼매경에 빠져 반성합니다ㅜㅜ
최근까지 큰 아이는 잠자기전에 연산 풀고 잤고 ㅜㅜ 작은 아이는 방치....(불끄고 영어 dvd 소리 흘듣) 안 읽어주는 날이 더 많았어요. 어느날 고사성어를 자꾸 묻길래 몇가지 들려줬더니 학교 친구들 일상까지 적용해가며 재밌어하길래 2주전부터 아이들에게 잠자기 전에 책을 읽어주고 있어요.

이야기 속담2편과 고사성어, 짧은 동시는 둘째랑 같이 읽고 몸짓과 더불어 암송하는데 둘째 아이가 더 재밌어하고 무척 기다려 하네요. (저 동시집 큰 애랑 어릴적에 시화그렸던거 문득 생각났어요. )

쑥쑥맘들은 초등자녀에게 몇학년까지 책 읽어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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