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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겨울 방학이 시작되었어요! 아직 방학 안 한 친구들도 있겠죠?
오늘부터 다시 강력한 한파가 몰아친다니 다들 단단히 준비하시길!^^
지난 주 방학하자마자,
캐런은 6학년 1년을 남겨놓고 있으니
중학교 가기전에 꼭 해보고 싶다던 염색을 했습니다. 첫 염색이라 두근두근.
머리숱이 너무 많아서 무거워보였던 머리가 한결 가벼워보이니
저도 마음에 들어요. ^^
방학계획은 어떻게 세웠는지 물어보니
이번 겨울 방학에는 세가지로 정했다고 하네요.
첫번째, 아~~~무것도 안 하고 집에만 있는 것! 헉!!
두번째, 아~~~무데도 안 가고 집에만 있는 것! 헉!!
세번째, 수학, 영어 공부는 조금만 하는 것! 헉!!
살살 이끌고 가야 할 듯 합니다.
새해의 첫 주는 어떻게 보내셨나요? 새해의 계획도 세워보셨나요?
작심삼일이라면 삼일마다 다시 결심하면서 조금은 여유롭게 앞으로 앞으로~^^
아이들 공부 흔적 보여주세요~
초2 예지
평일에는 빠지지 않고 매일 잘 챙겨서 수학공부해서 칭찬합니다. 센연산으로 2학년 연산 복습+소마셈으로 3학년 예습,
해결의 법칙으로 3학년1학기 예습 이번주에 도형 끝냈고 담주는 나눗셈. 창의수학은 쌓기나무와 로드맵 끝내고 담주는 하노이탑 할 차례.
에고 병이 나버렸네요
이번주는 이렇게 글만 남겨야겠네요
꾸준히 해주는 아이들에게는 고마운데
제가 힘드네요 빨리 건강회복해서 오겠습니다
벨린님~~♡
매번 수학방 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어젠 바람이 그리 쎄두만
기온이 퐈악 떨어졌습니다...
제가 골~골~~ 감기에 심하게 걸려놔서
지난주 건너뛰고 왔네요.. ㅠ ㅠ
월매나 심한지 목소리가 실종되어 나오지가 않았더랬지요..
울동생 전화해선 바로 끊어주고선 카톡하는 말
" 쇳소리 라고" ... .. 푸욱 쉬라며..
증상이 열에 몸살에 독감과 같아 검사해보니
다행히 아니라고 하더군요..
헌데 길게 가네요...
울 친구들도 수학방맘들도 조심하시길~~
초5 James ~~♡
캠프가기전이라 룰룰랄라~~ 하며
어느정도 분량은 해놓았네요..
월욜에 갔으니 금욜 돌아옵니다..
방과후 플룻으로 음악협회에서 간것이니
첫날부텀 오프닝 연주를 했다고 하네요..
뭐 다른 학원다니는 친구들보다는 실력이 안되지만
즐기는것에 만족하며 가고 싶어하더라구요..
지난 여름에도 다녀와선 좋아하더니
요번 겨울캠프도 꼬옥 보내달라며..
해서 그전에 할 분량 해내는것 보고는 보내준다허니
어느정도씩은 하더라구요..
다녀와서는 이제 뭘로 딜을 봐야할지.. ㅠ ㅠ
6-1 쎈 분수의 나눗셈.. 소수의나눗셈 중
각기둥은 한참전에 풀다가 두었더라구요..
해서 학기전에 교과서보믄서 다시 보기로 하고
일단 진도 나갔습니다.. (사진엔 있군요..ㅋㅋ)
C 파트와 단평은 두고
B파트만 풀면서 나가고 있습니다..
최상위는 쎈 마치고 볼까 생각중..
요것도 1 2단원은 하이레벨만 두고 풀다 두었었기에..
연산서 1-1 1권 정수와 유리수의계산
덧셈뺄셈부분 까지 했네요..
곱셈나눗셈하믄 혼합계산까지가 1권입니다.
분권으로 1학기가 2권까지 있더라구요..
해보니 오답이 장난아닙니다요ᆢ
물론 부호가 아직 자유자재로 안되것지요..
그럼 다 아는것일테니 넘 욕심이 과한것이지요~~?
일단 중등은 이렇다 맛보는것이라 생각했으니
연산 2권 일차방정식 들어가믄서
이제 제대로 개념을 알아가는 계단을 밟으러
개념원리로 들어가볼까합니다..
아들냄은 연산서 보담은 요책이 더 좋아보인다허니
거부하지 않는것에 다행으로 여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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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썰다 지쳐서 ^^;;
난독증 아니면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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