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도 쑥쑥의 New란에서 눈에 띄자마자 클릭을 했답니다. 첨에 승호아빠 글 읽으면서 저 역시도 미리내님처럼 우짜면 울 남편이 승호아빠처럼 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많이 했답니다. 근데 얼마 전에 누구랑 이야기 하면서 애들 아빠 이야기가 나왔답니다. 나는 울 신랑이 내가 바라는 아빠의 모습이 아니라면 불평을 했지요. 제 말을 듣던 사람이 그러더군요. 울 신랑 업고 다녀야 겠는데 무슨 불평이냐고... 저희 아이들 아빠가 승호아빠처럼 영어로 아이들에게 해 주지 못해서 서운하고 그런 것들을 바라지만, 지금의 아이들 아빠로 만족하기로 했지요... 승호아빠는 참 많은 아빠들에게 본이 될만한 것 같습니다. 단지 영어를 해 준다는 측면에서가 아니라 많은 글들에서 볼 때 항상 아이의 눈 높이에 있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아이의 눈높이에서 같이 바라보려고 하는 승호 아빠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계속해서 좋은 글 부탁드릴께요. 미리내님의 글입니다. > 왕!!축하드립니다. > 전 신문을 안보는지라 몰랐었는데 쑥쑥 대문의 News 란이 눈에 확 들어오는 바람에 알았습니다. 경향신문 3월 26일자라네요. > 저희 쑥쑥에서 바람직한 아빠상을 소개하게 되어 제가 다 뿌듯하네요.^^ > > 승호아빠님 처음 등장하셨을 때 올리신 글들을 모조리 인쇄하여 (거짓말 보태어 수십장 되었던 것 같습니다.) > 어찌하면 남편이 읽게 할까...작전짜던 때가 엊그제 같습니다. > 결국 화장실에 인쇄물을 비치해 놓고 ^^ 남편에게 읽히는데 성공했었지요. > 그 후로도 저희 남편 별로 달라진 건 없지만.... > > 요즘 승호아빠님 글을 자주 읽지 못해 아쉽습니다. > 바쁘신줄 뻔히 알면서도.... > 승호가 영어에 스트레스를 조금 느낀다는 부분을 읽으니 걱정이 좀 되지만 > 영어에서 잠시 해방시켜 주는 것으로 승호아빠님이 슬기롭게 넘기고 계신 것 같아 걱정은 줄일랍니다. > 아이를 잘 알고 이해해주는 엄마,아빠가 있는데 영어, 그것이 무슨 중요한 일이겠습니까..... > 언젠가 사진을 통해 본 승호의 건강한 웃음이 계속 될 수 있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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