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현인 태어나서 딱 한번 머리 잘라줬구요 빡빡두 아니구 기르다 기르다 돌 쯤 되어서 원래는 상고머리로 잘라주고 싶었는데 하두 움직이는 통에 쥐파먹은거 처럼 되어서 스포츠로 잘랐거든요 이제 또 더부룩한 머리가 더이상 버틸수 없어 잘라주어야 하는데 ... 이놈이 지 애비를 닮아서 머리카락이 한참 길었는데도 하늘 향해 버떡 서니... 잘라봐야 또 이 스탈이라.. 넘 고민하고 있는 중이거든요 스티브 목욕탕에서 언니가 그냥 밀어(?) 주나요? 안되면 이참에 나도 바리깡을 하나 - 아 참 옛날에 사논게 어디 있을건데.. 젇 진이 혼자 였을때 울 신랑이 잘라달라구 해서 한 다섯번인가 머리 해준적 있었는데 넘 오래 걸리구 짜증나서 그냥 내가 돈줄테니까 미장원가서 자르라고 등 떠밀었었던 추억이 ... 이젠 아들까지 둘이니..다시 바리깡을 찾던가 해야겠네.. 피터팬 공연보러 갔을때 아자씨 나온 사진에서 유심히 헤어스타일을 뚫어져라 봤었답니다.ㅎㅎㅎㅎ 언니의 작품이지 싶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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