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식물에 미쳐가지고... 화원이 있으면
빙~ 돌아가야하는 처지가 되었답니다. ㅎㅎ
그래도 봄인데! 하면서 어제 작은 아이랑 화원 구경 갔다왔어요~~
차에서 안 내리겠다는 걸, '네가 사달라는 거 사줄게~ (싼 거면..)' 하고 겨우 꼬셨는데
아이가 자꾸 '배추는 없냐'고 묻네요. ㅎㅎ
배추 키워서 김치를 만들어 먹자고-
배추가 없어서 실망하더니, 꽃에는 물론 관심 없고
상추 사갖고 빨리 집에 가자고-
그래서 꽃 몇뿌리랑,
즐겨 먹는 케일,
그리고 아삭한 샐러드용 상추 -이거 왜 갑자기 생각이 안 나는지;;
요렇게 사왔습니다. ㅎㅎ
케일 3뿌리, 상추 3뿌리 해서 천원받네요. 잘 키워야 할텐데...~~~


(오른쪽은 사무실에서 키우고 있는 게발 선인장. 꽃이 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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