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터 오프 후기~~^^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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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1

고터 아웃백이 이사를 갔다는 소식을 가장 빨리 전해주신

부지런쟁이 보물연우님~ 늘 오프 장소에 1빠로 도착하시니

저의 가장 큰 라이벌(?)...ㅋㅋ

늘 웃는 얼굴과 선한인상이 매력이신 햇살맘마님~

어느 새 오프 고정멤버가 되셨어요.^^

옆에 동행한 사람을 매니저로 만들어 버린다는...(빨.앤님 멘트)

패셔니스타 씽씽마미님~

강남 돼지엄마에서 강동맘으로 거듭나신 초록사과님~

언제나 깨알 같은 tip 대방출~~ㅎㅎ

초딩맘은 주워 담기 바쁘네요. ㅋ

오프 주선하고 예약하느라 고생하신 관심과여유님~

이제 단평 전에는 미리 문제집 풀어보아요.푸하하~~

오프 두번 째 참석이시라는 유은맘님~

정체기인듯 하여 고민이라 하셨는데...바로 앞에 쑥의 레전드가

계셨으니 고민 해결되셨길요.^^

우리의 빨.앤님 깜짝 등장!!!♡

마치 동네 마실 나온양 유유히 등장하셔서 모두 깜놀~

연락도 없이 오신 빨.앤님~역시 진정한 셀럽의 포쓰~!!

저와 함께 동행한 조아엄마님~

첫 오프모임 즐거웠다고 하시네요. ^^

이번에도 역시, 수다만발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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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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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14:45

달력에 "쑥쑥모임"이라고 크게 적어놓고서는

아쉽게도 참석을 못했네요.

남편도 아이들도 왜 못 나갔느냐고...물어보네요. ㅎㅎ

저의 사회성 및 사교성 부족이 걱정이니 다음부터는 꼭 다녀오라는 남편...ㅋㅋ

즐거운 시간, 반가운 얼굴들이 눈에 선하네요!

아무튼, 다음 오프에서 만나요!!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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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17:02

저는 벨린님의 다정다감함이 좋은걸요~^^♡
담에는 꼭 뵈어요~~

햇살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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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20:40

안그래도 벨린님 왜 안오셨나 했어요~ 바쁘신가했죠^^ 다음엔 꼭꼭 만나요!!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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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1 17:59

담에도 깜짝 등장했야겠어요. ㅎㅎㅎ 재미지네~~~

짧게 앉아있다 가야만 했는데 시간 초과했음요.

그래도 들르기 잘했다 싶습니다.. ^^

쑥쑥 오프모임은 아무나 와도 된다는 거... 모르는 사람 있겠지요?

다음 모임은 새내기들도 좀 오세요~~!!! ^^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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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1 22:58

생각치도 않는 만남이라서 더 반가웠어요. 앤님 서울방문 뒷예기가 궁금합니다.^^

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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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14:21

깜짝등장! 모두들 무척 반가우셨겠어요!! ^^

햇살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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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20:50

첫 오프모임은 암것도 모르고 무식하게(?) 덤볐던것 같아요ㅋㅋ 새내기분들 마니 오시길 저도 기대해요^^
빨앤님 오실까 전엔 오프때마다 야따영 책 들고 다녔는데 정작 만날땐 못 챙겼네요ㅋㅋ
블로그도 최근에 알았어요~ 저에게 너무나 큰 위로와 용기가 되는 글들 잘 보고있답니다^^
그날도 유은맘님께 해주시던 이야기들이 다 저에게도 통하는 이야기들이었어요~
마음에 꼭꼭 담아왔답니다ㅋㅋ
또 만나길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