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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Town] Introduce my town (Daegu)

  • 제이맘
  • |
  • 2009-08-13
27

플래시 동영상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제이가 4살때 팝송을 너무 잘불렀는데 여름이니깐 트롯트 하나 올려봅니다. 시원하게 들으세요. ^^*

이때 [맘마미아]ost 도 부르고 가요도 부르고 , 동요도 부르고...

음정박자를 얼마나 잘 맞추고 그러는지... [전국노래자랑]에 보낼까도 생각할 정도 였네요. ^^*

아빠가 연구실에 노래방 기계를 놓고 매일 부르게 해서 지금도 노래를 꽤 잘합니다.

마침 [G]에 빠졌을 때처럼 [개미]에 빠졌거든요. 정말 제이는 탐구형인가 봅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곡명은 [개미야~~~] 입니다.

 

=============================================================================================

 

이번 이벤트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주제라....꾹 참으려고 했지만 결국 이렇게 올려야 마음이 후련해 지겠네요.

예전에 이사가면...그 동네는 저희 부모님보다 제가 먼저 지리를 빠삭하게 알았다는....^^*

저에 대해 너무도 잘아시는 부모님께서 이사짐 챙기실동안 저는 돌아다니고..다음날..[학교 알지? 잘 다녀와] 한마디로 모든걸 끝내시곤 하셨는데... 시장, 경찰서..동사무소등...제가 다 알려드리곤 했네요..

 

서울에서 시집와서 대구라는 곳을 생전 처음 밟았는데, 저는 대구가 시골인줄 알았어요.

근데..너무도 잘 발달되어있고..생각보다 덥지도 않네요. 그리고 점점 문화공간이 많아져서 살기가 더 좋아지네요. 특히 먹거리 물가가 싸서..처음에는 돈이 남아도는것 같더니..다른게 대신 비싸서 그게 그거더라구요.

역시 사람사는 곳은 똑같습니다.

 

저희가 사는 곳은 대구에서도 북구...그리고도 대현동입니다.

대구에서 꽤 큰 시장인 [칠성시장이] 코 앞에 있구요. 톨게이트도 너무 가깝고..엑스코, 코스트코, 동성로, 동대구역등...거의 10분 거리에 있는 아주 살기 좋은 지역입니다.

대신..계곡이나..뭐 그런게 전혀 없어서 자랑거리는 없네요... 대구는 한곳에 모든게 몰려있는 경향이 있어서.. 그리 다양하지는 않은거 같아요. 그래도 저희 동네 한번 소개해 볼께요.

 

울 제이가 직접 소개하는것처럼 해볼까 합니다.

 

===========================================================================================

Hi !

I'm  J . My family live in the dae-hyun dong town.

here is famous for the chi-seong market.

will you going to my town?

here we go.~~!!

 

This is Sin-Gwang church.
my town has a many church.


my town has the KT telecop.
I like play KT telecop parking lot.

 

This is Dae-Hyun kindergarten.
here is so many friend.
I want be a teacher.

 

This is the playground.
I like play with my friend.

 

My town has the Nong-Hyun bank.
I keep an account in Nong-Hyun bank.
I'm rich. (*^^*)

 

my town has Fatima hospital.
I don't like hospital.
I'm so scary.

 

My town has a EXCO.

I like go to the here.

 

========* 놀 * 아 * 보 * 기 * ============

 

전에 한번 자료를 올렸는데 다시 한번 올립니다. 이번에 다시 꺼내서 실컷놀았네요. 만들때도 저희 동네를 가장 흡사하게 생각하고 만들었는데..역시...이런날이 올줄 알았습니다.

 

 

J의 마을입니다. 어서 놀러 오세요...

 

 

아파트를 지나... 무지개 터널을 지나...맛있는 레스토랑으로 직행...^^*

 

 

백화점도 가보고...동물원도 가보고..시원한 분수대에서 쉬기도 하고..

 

대로를 옆에 끼고 살구요. (실제로 신천동로를 끼고 삽니다) 병원과, 소방서가 가깝게 있어요.

 

드디어 오늘에 게임... 엄마랑 함께 [G] 찾기 게임... 힘들면 뒤에 붙은 자석으로 서로 끌고 갈수도 있어요. 울 J가 너무 좋아해서 몇시간이나 했네요. 백화점에도 숨기고..터널에도 숨기고...작은 G찾는 게임이 꽤 재밌습니다. 사진 너무 웃기죠. 대충 얼굴 크게 나온것으로 뽑았더니...

구경만 하세요..^^*

 

================* 보 * 물 * 찾 * 기 * ================

J가 어린이집에 간 사이에 후딱 만들어본 [Treasure Map]입니다.

스케치북 2장을 찢어서 반을 접게 만들어 놓고. 5세 아이가 가장 잘 보고 찾을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울 J 너무 재밌어서 몇일이 지났는데도 만나는 사람마다 보물찾은 이야기를 하네요.

근데 일년에 딱 1개씩 만들어야 겠습니다. 지금 곳곳에 숨겨놓고 유치원끝나면 보석 찾으러 가는 재미에 빠져서... 이 지도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벌써 손때가 다 묻어서 동생은 못물려줄것 같습니다.

 

 그림이 너무 귀엽죠. 태교한다고 잡지에 나온 그림들을 오린적이 있는데 사진첩이나 책만들때 사용하면 적절하게 어울리는것이 너무 이뻐요.

 

 뒷부분이 가장 공을 들였는데 바로 엄마의 힌트가 숨어있기 때문입니다.

과연...엄마가 숨겨놓은 선물을 뭘까요?

 

 펼쳐보니..꽤 책같이 보이죠.?

 

열어보면 횡단보도나 잠수교다리.. 그리고 X 마크까지 표시되어 있습니다. 원래 세부적으로 만들려고 도로 에 표시까지 하고 그랬는데..점점 질려서..어짜피...찾으면 한번뿐이 못쓴다 생각하니... 5세 수준으로 딱 맞습니다. 꼭 만들어 주세요.

 

당연히 같이 찾을 친구도 필요하죠. J가 가장 좋아하는 호비 인형도 map을 들고 같이 찾습니다

 

자 어디로 가야할지 이미 조금씩 알고 갑니다.

 

짜~~잔!!

정답은 바로 망고 아이스크림입니다.

 

주차장 뒤쪽에 작은 정원이 있는데 거기에 있는 나무 밑에 숨겨놓고 제이와 함께 찾으러 갔네요. 예상하지 못했던 아이스크림이 있으니 이때 너무 흥분하더라구요. 집에와서도 계속 지도보면서 찾아간길 다시 찾아보고...내일은 초코렛으로 하자고 미리 선물을 정해놓기도 하네요.

너무 재밌게 해서 그런지... 울 제이 잊혀지지 않는가 봅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예기하는데 주변사람중에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네요.

저희 동네는 다른 분들처럼 볼거리가 없어서..대신 놀이 몇가지를 올려봅니다.

구경들 하세요...^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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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사랑♡
  • |
  • 2009-08-19 16:04
답댓글

햐~ 예쁜 따님 얼굴에 미소가 절로..^-----------^

 

댓글은 나름 품앗이라 생각하는 찬사랑..늦게나마 얼굴을 드밀어 봄돠..^^;;

 

지가 평소..제 글에 달려진 리플만 겨우 다는 편인 지라..오늘 우리 제이맘님 댓글 보고서야..

 

울 제이맘님 글을 유심히 보게 되네요..^^;; 참..송구한 맘이 드는고만요..ㅡ,.ㅡ;;

 

우리 예쁜 제이..바지런하신 엄마 만나..영어실력이 아주 일취월장 하겄네요..^-^

 

가까이만 있으믄..울 찬과 친구하믄 을매나 좋을까이..^^;;

 

글구..우리 제이맘님 얼굴사진이 쪼까 작지만..제이얼굴을 미루어 보아..

 

우리 제이맘님 한 미모 하실 것 같은..^-^ 구경 잘하고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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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맘
  • |
  • 2009-08-19 19:01
하하하... 역쉬... 정말 몰랐는데...너무 재밌으세요...
글구요...울 따님이 아니구...아덜님이에요..^^*
속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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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런프래니맘
  • |
  • 2009-08-17 09:08
답댓글

제이 넘 귀여워요~~~^^* 밀린 숙제만 좀 하고 맨날 놀러다니느라 댓글이 넘 늦었네요~~ 아빠도 멋지십니다~ 제이맘님 눈웃음도 애교가 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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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맘
  • |
  • 2009-08-17 10:55
휴가 잘 다녀오셨어요? 아직도 학업중이신가봐요...넘 부럽습니다..
신기하게 닮은 사람끼리 모이는게 가족이라더니..정말 울 3식구 얼굴이 너무 닮았어요... 또 저희 친정엄마보다 제가 시어머니를 더 닮아서 보는 사람마다 딸이라고 합니다...웃긴건..저희 동서도 닮았어요.. 완전 어디가도 가족입니다... 이번 이벤트 시작하면서 혹시 친구가 생기지 않을까 기대도 했는데..저희 동네도...대구에도 도통 쑥쑥에 안들어 오는지...ㅠ.ㅠ
오늘 문화센터 가는데 엄마들에게 제가 누군지 광고할까 생각중입니다.(-.-^)
에공.... 이동네는 재개발이 들어간지 얼마 안되고..아파트도 생긴지 1년이 못되서...ㅠ.ㅠ
도통 애들이 없습니다... 초등학교가 30분이 넘는 거리에 있으니...
아파트가 3지구나 있는데... 놀이터에 애들이 없어요...다들 어디로 갔는지....
인터넷 없었으면..정말...힘들뻔했어요...울 제이가 타지에서 온 엄마를 살린거라고 생각합니다.
기분좋은 한주 되시구요...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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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양맘
  • |
  • 2009-08-15 18:06
답댓글

제이가 노래를 잘하나봐요. 정말 부럽네요.

우리 예원이 정말 재주를 안 보여주는게 노래인데. 연습시켜도 안돼요. 타고나야 하나 봐요.^^

근데 저는 옛날 제이맘님 글 올리신 거는 못봤는데, 저 동네 만들어놓은 건 뭡니까?

뭘로? 언제? 어떻게?????? 쩝, 제이맘님으로 검색해 봐야겠네요.
우리 학교 조경학과  건축학과 학생들이 만들어놓은 모형만큼 정교하고, 색깔은 더 이뻐요.

오오옷, 전율이 좌악. 제이맘님 혹시 전공이 건축과? 미술과???????

저도 뭐 만들고 그리는 건 좀 한다고 하는 편인데, 저 정교함과 섬세함, 정확성은 못 따라가겠네요.

제이도 엄마닮아 미술쪽에 재주가 있나요? 노래에 미술에 아주 예술방면으로 끼가 철철일지도....

그리고 차에 붙여놓은 제이맘님 인상이 너무 선하고 이쁘시네요.

한 번 살짝 웃어 주시면 교통위반을 해도 경찰이 딱지도 안 끊을 것 같아요.^^

야, 하여간 마을 만들어 놓은 교구에 너무 감탄. 무조건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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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맘
  • |
  • 2009-08-15 19:46
제이가 3돌되기전에...작은 도시를 만들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침 모아놓은 과자 박스도 제법되서 결국 펠트로 만들었어요. 근데..만들고 나니 정말 이쁘더라구요.사진찍고 난 후에 레스토랑 앞에는 빨대를 이용해서 파라솔도 만들었어요. 구석구석 모양도 내주구요. 안타깝게 타지에서 시집와서 친구가 없는 관계로 제이랑 저만 놀지 다른 아이들에게 공개도 못했네요. 부서져도 좋으니 아이들이 모여서 신나게 놀았으면 좋겠는데...유치원에 주면 싫어할까요? 전공은 건축과, 미술과 아니구요...^^
비서행정과 나왔어요..^^ 워낙 어릴때부터 이런거 무진장 좋아합니다.
쑥쑥 들어와서 하양맘님 글올리신거 보고 저도 놀랬는데요...
영어도 버벅대는데 일어, 중국어까지...정말 그때 너무 위축되서 "내가 너무 부족한 엄마가 아닌가!"란생각에 못난엄마가 된 기분도 들곤 했습니다..
아직도 기억하네요. 아파트 입구에서 영어로 물어보면 영어로, 중국어로 물어보면 중국어..둘째는 주변에서 놀고 있고... 그날 울 신랑보고 동영상 보여주면서 아이는 해준만큼 된다고 말했거든요.
my town 올리신거보고 또 충격받은걸요. 정말 많이 배우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덕분에 울제이랑 일본으로 배낭여행 갈꺼에요. 자극좀 받으려고.. 가을쯤 갈껀데 꼭 후기 남길께요...정말 대단하신 분이세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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