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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클레멘츠 책 잘 시작하셨지요?~^^
재미있는 이야기들이라
책의 두께, 글밥에 헉 했다가도 잘 읽어나갈 수 있는 책들입니다^^
저희집은 두께나 글씨 글밥에 대한 부담을 없애준 책들이 몇 개 있어요~^^
Magic tree house 40번대 책들
로알드달 시리즈 10여권
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랍니다^^
그리고 영어책들이 두꺼워지기 전에
그런 한글책에 익숙해져야한다는 사실도 잊지마세요^^
이번주 토요일까지 The Report Card 마치고 진행한 것 댓글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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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제 복잡한 생각들을 털어놓고...
또 한 주가 흘렀네요~
일단 생각을 정리했고요^^
주2회 다니는 수학 학원은 좀 더 다녀보기로 했답니다.
수학을 얻는 대신, 독서량이 줄긴 했지만
수학학원을 조금 더 다닌 후 그만두면... 다시 여유도 생기겠지요 ^^
다시 예전의 여유로운 생활로 전 정말 돌아가고 싶습니다~
그 전까지 저는 계속 마음이 힘들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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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벤자민이 읽은 책 소개해 드릴께요^^
사기 3권이예요(웅진)
아주 오래 된 책인듯 합니다.
저도 중고로 샀는데요~^^
옛날 이야기 읽는 기분이죠^^
중국의 제상, 신하들이 나오고~~ㅎㅎ
사기를 읽고나서 아래 사진의 고사성어를 읽습니다
사기에 나왔던 인물들에서 유래된 고사성어가 쏟아져 나옵니다~
관포지교 등등~
사기와 연계해서 읽으니 너무 좋은 것 같아 북클럽에도 올려보아요^^
저도 너무 신기해하며 들여다 봤답니다~
나도 어렸을 때 이런 책들 많이 읽었다면 참 좋았을텐데...하는 생각을 하면서요~
이번주도 4기 북클럽 화이팅요!!!
[13기]
9회 숙제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