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살고 있는 만 4살 1살 딸아이 엄마예요
독일은 한국처럼 어렸을때 부터 영어를 시작하는 아이들의 거의 극소수 입니다
저흰 언젠가는 한국으로 돌아가 게획으로
2살 반정도에 개인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그때 친구들과 3명이서 아직까지 하고 있어요
일주일에 한시간이요(여기도 나이가 어리니까 노래와 율동으로 영어를 배우네요)
그렇게 학원에서 했던 영어만 듣고 같이 놀아주고
지난 1월에 한국에 3개월간 다녀 왔는데
그때 영어 학원 알아봤더니 4살도 안된 아이게게 보낼 학원은 없더군요
아~~ 아직 한국도 이렇게 어린 아이들에게 영어를 시키지 않는구나 했어요
허나 쑥쑥을 우연히 5월달 쯤에 알게 되었네요
여기서 많은 충격을 받았어요
한국에 있는 모든 아이들이 쑥쑥에 있는 아이들같아 보이거든요
저희딸 아이 이제 한글 모르는데
벌써 5살 아이가 일기 까지 ..
그러니 마이 조마조마 해졌지요
그제어샤 부랴부랴 책을 사서 급하게 비행기로 받고
영어책 1권 한글책 1권 이렇게 번갈아 읽이고 있어요
물론 독일어 책도 읽어 주고 싶지만 아이에게 해가 될꺼 같아서 못 읽어 주고 있어요
아이가 영어에 큰 거부감은 없지만 제가 영어책에 더 치중한다는 사실을 느끼는지
가끔은 잘 안하려고 합니다
부담을 주지 말라 하시지만 강요를 할때가 종종 있어요
아침에 유치원 가기전에
까이유 책 3권은 오디오 틀어놓고 혼자 읽혀 보냅니다
유치원에 데리러 가면 차안에서 두쨰가 자요
그 시간은 이용해서
노부영 2-3권 한글책 2권 이렇게 일고 집에 들어 옵니다
노부영은 한 cd를 다 듣기에 긴 감에 있어 노래와 따라 읽기 요렇게 2트랙만 이용하고 있어요
집에 와서 동생과 놀면서 흘려듣기 또는 dvd를 봅니다
그리고 기탄 한글과 영어 학습지 또는 수학을 합니다(30-40분)
그리고 놀다가 저 저녁 준비할떄
삼성 어린이 동화 이거 2권 한번씩 따라하고 노래하고 (10-15)
이책은 가이드대로 10번씩 다 읽고 스티커 붙여서
cd에 따로 동화로 읽어주는 트랙만 복사해서 듣고 복습합니다
그리고 자기전 영어 동화책 1-2권 한글동화책 1권 이렇게 읽고 자요
그리고 시간이 나면 워크시트나 도구 만들어 활용하고요
까이유 읽으면서 같이 역활극도 가끔해보고요
제가 애를 너무 잡는걸까요?
독일에 있어보니까 언어를 모국어로 받아들이는건 이렇게 해서 되는게 아니라는건 잘 알고 있어요
지난 6월부터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하고 3개월 한국다녀올때까지 독일어 전혀 못하던 딸이이
유치원가서 스트레스 받을까봐 고민했는데
오히려 3개월 공백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독일어를 시작하더라고요
저희 부부 깜짝 놀랐요 한국다녀온지 이제 4개월 됐는데 요즘 또 부쩍 독일어가 유창해 졌답니다
지금처럼 이정도만 해줘도 되는지
아님 더 열심히 다른 아이들 처럼 지금부터 파닉스 일기용 교재 사서
일기 독립을 시켜줘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한국의 현실이니 어쩔수 없지만 여기와 비교해본다며
학교 입학하기 전에 책을 읽는 아이들이 거의 없다고 해요
아이에게 유치원에서 뭐 했니 그럼 어 놀았어 친구들이랑 같이 오늘은 밖에서 놀았어
뭐 배운거 없니? 어 그냥 놀았어요~~이럽니다
사실 이렇게 스트레스 안주고 놀기만 하니까 좋긴 좋아요
글이 너무 길어졌는데요
제가 무엇을 더 추가해야 하는지 그냥 지금처럼 책이나 많이 읽어주면 되는지
답답해서 맘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도서관 서명글이예요. 많이 퍼가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