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너무 더워서 밖에 나가는 건 엄두도 안나고.
둘째놈 원래 있던 아토피가 요즘 더 심해져서
더운 날 돌아다니는 건 더 힘들어해서요.
아마 올해 휴가는 특별히 어디 가질 않고 집에서 날듯합니다.
쑥맘들은 전반적으로 학구적이라
요즘 핫하다는 게임인 ‘배틀 그라운드’ 아시려나 모르겠어요.
저는 게임을 좋아하지 않아서 하지 않는데,
그게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다들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저희집도 예외가 아니여요. ㅎ
아빠랑 아들이 딱! 달라붙어서는...
게임할 때에는 세상에 둘도 없는 친한사이 같아요.
가끔. 아주 가끔 이렇게 게임을 하는 것도 좋지만...
얼마 전 딸아이가 500피스 퍼즐을 샀는데,
거실에서 떡하니 펼쳐놓고 하니까
네식구가 자연스럽게 둘러앉아서 같이 맞추게 되더라구요.
대부분의 저녁시간을 개인플레이하면서 보내는데
서로 퍼즐 찾아주고, 퍼즐을 맞추면 서로 좋아라하고.
은근 재미있었어요~ ^^
마지막 퍼즐 하나가 빠져있어서 바로 완성은 못하고
회사에서 퍼즐 보내줄 때까지 기다렸다가 완성했네요.
아래 사진은 한조각 비어있는 미완성작~ ^^;;

무더운 여름
가족들 둘러앉아
퍼즐맞추기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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