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남아를 둔 맘입니다
책읽기를 참 좋아합니다,,, 한글책을요,,,
수준은 초등 저학년정도 됩니다,,, 그래서인지 이해력도 빠르고 집중력도 좋아요
책읽는것을 재밌어해서 집에 한 2500권 정도의 책이 있어요
그런데,,,
영어책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2살이 된 동생이 오히려 영어책을 너무 좋아해요....한글책보다,,,)
어떤 육아서를 보니 한글 독서 수준을 많이 높여두면 영어는 저절로 따라간다고 하는데,,,,
영어 책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오디오와 비디오 노출만 시켜줘요
5살때 놀이학교에서 노부영 책으로 영어 수업했을때는 너무 재미있어하고 책을 줄줄 외우더니
영어를 좀 더 많이 하는 유치원으로 옮기고 나서는 그냥 별로 책에 관심이 없네요
아이는 영어가 제일 재미있고 수업시간에도 선생님이 잘한다고 집에서 많이 시킨다고 생각하고 계시더라구요
사실 따로 집에서 봐주는건 없어요
하지만 잠들기 1시간 정도는 영어씨디를 스스로 챙겨서 듣고 아직 읽지는 못하지만 대충 어떤 건지는 짐작하더라구요
그리고 아이가 놀때 영어로 가끔 공룡 놀이를 하더라구요..
아이 아빠가 영어 관련교육일을 하세요
이런 저보고 성급하지 말고 느긋하게 기다려줘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엄마 맘이 그렇지 안잖아요
느긋해져야지 하면서도 쑥쑥맘님들 보면 내가 너무 안일한건 아닌지 생각하게 되고 엄마표 한답시고 이렇게
방치하는것 같기도 하고,,,,ㅜㅜ
영어책은 150권 정도 있어요
영어책도 한글책만큼 많아야할까요?
여기는 영어책 빌려주는 도서관이 없어요
그냥 반복을 한답시고 한글책 위주로 사 줬는데,,, 영어책을 빌려 읽어야할까요
아님 부담되지만 사서 읽어야할까요???
한글책도 저는 도서관 보다는 거의 사서 읽히는 편이에요
그런데 영어책은 쬐끔 부담 되어서 한글책만큼 사주지는 못하겠더라구요
쓰기보다 읽기와 말하기를 좋아해서 쓰기는 겨우 알파벳 쓰는 정도라서 워크시트하면 스트레스 받을것 같고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를 못잡겠어요...
제가 너무 늦게 영어를 시작했나요?
늦다고 생각할때가 오히려 빠르다고 했는데,,,,,,
엄마표의 길을 잃어버린 느낌이에요
한글책만 2시간 정도 읽고 잠들었네요...
그림그리기도 싫어하고 쓰기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무조건 책읽기만 좋아하는 우리 아들녀석,,,,
잼보리로 다시 엄마표를 시작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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