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동영상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지난 번 마이타운에서 부끄랍지만 수상의 영광을 얻어..로알드 달님의 책들을 멍땅~
선물받았지 뭡니까요..^^;; 유명하신 작가님의 요 책들을 이미 아는 분도 많으실 텐디..
우히힛~ 어제 요 반가운 선물이 경비실에서 하루 죙일~~~~ 저를 기다리고 있었더라는..^^;;
집에 들가자마자..부랴부랴 개봉한 요 선물이 글쎄..
표지부터가 예사롭지 않더만..일단 제가 가장 만만한 두께로 한 권을 후딱~ 읽어보았는데 오홋~
시상에나~~~~~~~~~~~~~ 마지막까지 아주..흥미로움 그 자체네요..^..^
우선, 쭈욱~ 훑어본 한 권의 책은.."The Magic finger"
스토리를 잠깐 말씀드리자믄..제목 그대로 마술 손가락을 가진 8살 소녀가 주인공인디요..^^
불의를 보면 소녀가 흥분을 한 순간, 갑자기 오른손 검지손가락이 파다닥~거림서
불빛이 번쩍대는디요..바로 그 불빛을 받은 상대에게는 아주 엽기적인 상황들이 일어남돠~^^;;
한 예로..소녀의 담임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소녀에게 ‘Cat’의 spelling을 말해 보라고 혔는디
소녀가..“K-a-t"라고 답하자 담임은 이 소녀 모욕하는 막말을 서슴없이 퍼부어 댔져..ㅡ,.ㅡ;
그러자 흥분한 소녀..또 손꾸락..섬광이 번뜩이듯 하더니..선생님의 엉덩이에서 꼬리가 생기고
얼굴은 고양이처럼 털이 복슬복슬~해지는 아주 황당한 일이 생겨버렸다는..^^;;
글고요..소녀의 옆집에는 Gregg씨라는 사람이 살고 있는디..이 사람은 주로 아들 둘과 사냥을
즐기곤 하는데..쥔공 소녀는 살생을 느무 싫어해서..그들에게 사냥을 하지 말 것을 몇 번이나
얘기했지만 콧방귀도 끼지 않는 Gregg씨 가족..ㅡ,.ㅡ;; 해서 또..소녀의 손꾸락 끝에서
섬광이 번뜩이더니 Gregg씨 가족 전체에게로 그 불빛이 번쩍~ㅡ,.ㅡ;;
다음날 야생 오리 사냥을 하던 Gregg씨, 그의 두 아들인 Philip, William은 새 열 마리를
잡고 또다시 여섯 마리를 잡았슴돠..ㅡ,.ㅡ;;
In the first hour they got ten birds.
In the next hour they got another six.
그들이 잡은 새의 마리 수를 잘 기억해 두3~^^;;
이들 손에 잡히지 않았던 나머지 야생 오리 네 마리는 이들 주위를 계속 맴돌았습져..
하지만 아무리 총을 쏘아도 더 이상 그것들을 맞출 수가 없었다는..
결국..더 이상은 잡지 못하고..Gregg씨와 두 아들은 16마리의 새만 잡고 집으로 돌아옴돠..
근디..이상하게도 그 네 마리 야생 오리가 이들을 계속 쫓아온다는..ㅡㅡ;;
밤에 잠을 깬 Gregg씨는 계속 밤하늘을 배회하고 있는 이 오리들을 보곤 알 수 없는 두려움을
살짝~ 느끼지만 이내 잠이 들었지요..다음날 아침, 드뎌..그 소녀의 마술 손가락의 위력이
나타나는 순간이었슴돠..^^; 글쎄..이들 부부에게 느닷없이 야생 오리의 날개가 생긴 검돠..-,.-;
"This is witches' work!" cried Mr. Gregg.
And both of them started running around the room, flapping their wings.
Oh, my....아이들에게도 그들과 똑같은..끔찍한 일이 생기고 말았지요..
참 믿을 수 없는 현실 앞에서 당황한 이들..근디 뭐 나름대로 또 적응을 하며 산다는..-..-.
새처럼..집 근처 나무에 둥지를 만들어 잠도 자지요..그리고 밤하늘을 배회했던 그 야생 오리
네 마리는 날개 대신 손이 생겨 Gregg씨 가족의 집안에서 생활함돠..^..^
그리곤 나무 위에 사는 Gregg씨 가족을 향해 총을 겨눕져..ㅡ,.ㅡ;;
Gregg씨 가족들이 자신들을 향해 총을 쏘지 말아달라고 애원하자 오리가 말했습져..
'You are always shooting at us.'
글먼 제발 아이들만은 쏘지 말아달라고 Gregg씨가 말을 하자..
'Yesterday you shot my children,' said the duck.
'You shot all six of my children.'
앞에서 언급했던 두 번째서..새 여섯 마리를 잡았다는 부분에서 보듯..
Gregg씨와 두 아들은 여섯 마리의 아기오리를 모두 죽였던 겁니다..ㅡㅡ;;
역지사지로..똑같은 상황에 처하고 보니 이 오리들의 심정이 어떨지 짐작이..^^;;
결국..깊이 참회하듯 Gregg씨는 다시는 사냥을 하지 않겠노라고 오리와 약속을 함돠..^^;;
해서..다시 원래의 모습들로 돌아간 Gregg가족과 야생 오리들..^^
오리와의 약속을 저버리지 않고..Gregg씨의 부인은 16개의 오리 무덤을 만들어 꽃을
꽂아두었고..두 아들은 온갖 종류의 새들에게 모이를 주는 아로 차카게 탈바꿈..^^;;
이쯤해서..요술손가락..쥔공 소녀 등장해 주시궁..ㅋ
그 소녀가 개과천선한 Gregg씨에게 아침 인사를 함돠..^^
'Good morning, Mr. Gregg.'
'My name is not Gregg any more,' he said...
'In honour of my feathered friends, I have changed it from Gregg to Egg.'
요(↑) 부분..햐..저도 모르게 감동의 눈물 찔끔~~~~~~ㅋ
로알드 달 작가님은 요..Egg란 이름을 염두에 두고 쥔공 이름도 Gregg로 썼나봄돠..^^;;
증말..우짜믄 이리두 엽기발상적인 생각을 하셨는지 참..^^;; 글밥은 아직 우리 찬에게 접근시켜
주기엔 무리가 따르지만..내용을 우리말로 풀어 얘기해줘도 참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더만요..^^;;
느무도 아름다운 한 편의 Story가 우리 아이들의 정서에도 그대로 전해질 것 같다는..^^;;
일단, 일케 한 권만 후딱~ 훑어보았는디..오늘 저녁..퇴근하믄..울 찬에게도 요 책은..
우리말로 이야기해주려구욤..^^;;
흐흐흐~ 느무 존 책을 선물 받아..아직도 기분이 부웅~~~~~ ^..^
지가..이 표지가 상당히 낯이 익어..오데서 봤을까 했더만..작년에 초딩 4학년인 울 조카가
읽던 바로 그 책이더만요..^^;; 그땐..표지만 잠깐 보구..내용은 보질 않았는디..흐미~ 일케
잼난 책일 줄얌..우짠지..욘석이 보믄서 키득키득~ 거리더만..이유가 다 있었네요..^^;;
이 책을 보시지 않은 분들에겐 사서 봐두 던 아깝진 않으실 것 같다는 말씀드리는 게 참
거시기하지만..워쨌거나..지만 요 멋진 책..왕창~ 선물받아서 참 송구함돠..ㅡ,.ㅡ;;
사실..자랑쥘은 접을라 했는디..흐미..책이 느무 좋다보니..자랑을 아니 할 수가 없어서리..
결국..손꾸락을 키보드에 대고 말았다는..ㅡ,.ㅡ;;
아무쪼록..황송한 선물 주신..울 쑥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림서..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멋진 이벤트를 마련해 주신 우리 홍박샘님께두 무한한 감사를 드림돠..(__*)(*^^*)
일케 자랑 글만 올리구 가려다..쪼까 허전한 이 느낌..^^;; 글 올릴 때마다..어설픈 동영상이라도
올리는 버릇이 있어서인지..뭔가 빠진 것 같아..꼽사리로 뭐 없을까 뒤적거리다가..그나마 제 컴에
올 봄..울 찬(43개월 때)이 어린이집에서 배워온 ‘새싹송’을 엄마에게 갈챠준담서 불러주었던
간단한 동영상이 담겨있어 그거라두 올리구 나갑니당..^^;
우리 쑥맘님들..점심은 맛나게 드셨는지요?..^^;; 어제와 다른 새로운 오후가 또 시작되었는디..
우리 쑥맘님들..오늘 오후도 아주 행복하게 보내시옵길~^.~
가는 길목에서..마지막으로..선물받은 사진들로 도배를 해대는 찬사랑..자랑질로 도배하다
돌 맞아 죽을까봐..후딱~ 올리구 내빼는 찬사랑...ㅡ.ㅡ;; 휘리릭=3=3=3

캬~ 빽빽하게 들어있는 15권의 알록달록한 책들이 절 보구 웃읍디다..ㅡ,.ㅡ;;


선물만으로두 감사한디..요렇게 예쁜 쑥이백까지 넣어주시궁..^^;;
간단한 물건 사러..마트 갈때..혹쉬 아직두 모르구 있을 분들을 위해..
요 쑥이백 욜띠미 들고 다닐까 싶슴돠..^^;;
(앞, 뒤로 겸둥이 쑥이로고가 보믄 볼수록 깜찍임돠~^^;;)

박스에 들어있던 걸 꺼내어..손꾸락으로 살짝~ 쓰려뜨렸을 뿐이디..흐미~ 쪼까 펼쳐놓은 게
더 배불러 오는 것이..며칠동안 진짜 밥 안 묵구 야들만 쳐다봐도 행복의 기운이 샘솟을 것
같더라는..^^;;

알록달록한 표지들에 울 찬도 지대한 관심을 보이더만요..근디..잠시 후..박스에서 똑같은
책 찾기를 즐겨주시는 우리의 찬..^^;; 넹?..더 없냐구욤?..야..같은 그림책 찾기 그게 담돠..--;

한 권 한 권..표지에서 같은 그림을 찾아감서 좋아하는 찬..-..-.



마지막까지..15권을 다 찾고 나더만..그 중 책 한 권을 스르륵~ 넘겨보는가 싶더니 이내..
상자에 다시 쏘~옥 넣어놓읍디다..ㅡ,.ㅡ;;
(아무래도..이건..찬사랑을 위한 책같다는..^^;; 우히힛~ 기분 느무 째짐돠~^--------------^*)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