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고: 최근에 '기@맘'이 올리신 7세 아이 영어진행기와는 영어수준이 매우 다르므로
고급 정보를 기대하신 맘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드릴수 있습니다.
다만, 책 읽기 싫어하는 아들때문에 맘 고생을 하신 맘들에게는
한줄기 희망의 빛이 될수 있으리라 기대해봅니다.
(블로그에서 옮겨와서 반말인 점을 양해해주세요~ 영어노출은 만 2년이 되었답니다)
큰애는 착실한 규범형 아이가 아니므로 매일 규칙적으로 뭔가를 하기가 어렵다.
매우 충동적이어서 자기가 마음 내킬때 하는게 전부이다.
이런 아이일수록 흥미를 불러 일으키는 책을 잘 공급해주는게 중요하다.
아울러, 보다 잘 집중하도록 책과 연관된 DVD, 팝업북, activity book, 미술 활동들을 병행했다.
1. 괴물 매니아
- 4살때 에버랜드 할로윈 시즌에 데려갔더니 심하게 괴물류를 좋아하기 시작했다.
이후 집에서 괴물류 만들기 및 아빠가 유령마을을 만들어줘서 가지고 잘 놀았다.
(아빠가 만든 유령마을 사진:
- 프뢰벨 테마동화에서도 <초록 괴물>책만 무한 반복을 해서
이 책으로 찰흙놀이, 색종이 만들기, 그림그리기 등 독후활동을 많이 했다.
- 이후 노부영을 보여줄때도 역시 괴물류 책만 좋아했다.
<Monster, monster>: 오디오를 하도 많이 들어서 아이가 책을 통째로 외워버렸다.
<The Gruffalo>, <Heckedy Peg>, <Sad monster, glad monster>
- <위씽 할로윈>: 가사집을 보며 노래 2곡을 따라 부름. 자주 듣는다.
- <Franny, the mad scientist>: 자기와 취향이 비슷해서 아주 열광을 한다.
Franny activity book 3권도 틈틈히 보면서 좋아한다.
(더 자세히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 영화: monster house, 크리스마스 악몽, monster & alien
2. 말장난 혹은 엉뚱한 이야기
- 닥터수스: 책과 비디오, 팝업북 등으로 다각도로 접근.
(팝업북 소개는 요기:
<Hop on pop>, <There's a wocket in my pocket>,
<Green eggs and ham>, <The cat in the hat>, <One fish two fish...>
-> 요 책들은 아이 스스로 읽었음.
-Mr Men & Little miss 시리즈
한글 읽기용으로 번역본 20권을 먼저 접했는데, 이때부터 요 캐릭터들을 좋아하기 시작했다.
영문판으로 읽어주자, 아주 좋아해서 전 시리즈를 읽고 있다.
Mr Men 홈페이지: 캐릭터마다 동영상과 게임이 있어서 주로 게임을 한다.
-Robert munsch
6세 가을에 11종, 7세 여름에 20종을 읽어줬는데 역시 재미있어 했다.
DVD 2종을 구입해서 같이 보여주자 책보다 더 재밌게 봤다.
-Dragon 시리즈 5종(Dav Pilkey)
이중 1권을 약간의 도움을 받아서 혼자 읽었다.
나머지는 엄마 육성으로 읽어줬다(오디오 없음)
3. 로봇 & 영웅물
- Mighty robot: 그림만 봐도 무척 행복해한다.
친구랑 같이 품앗이를 한 덕분에 activity book도 풀어보고
미니북 만들기, 태양계 그리기, 찰흙으로 만들기 등도 했다.
(더 자세히 보시려면 요기를 클릭하세요)
- The story of robots(어스본 영리딩): 오디오 듣기를 즐겨했다.
- Captain underpants: 역시 그림만 1시간 넘게 집중해서 본다.
한글책 읽기를 유도하려고 번역본을 보여주자 제법 잘 읽는다.
- Transformers(readers): 요 1권을 마르고 닭도록 봤다.
(예전에 올린 로봇 관련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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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장을 다니고 아이가 책에 목숨 거는 타입이 아니라서
실제로 영어공부에 투자한 시간은 매우 적습니다.
만 2년이 되었지만 착실한 집 6개월 분량인것 같습니다.
하루에 몇권씩 읽어주냐는 질문은 하지 마세요!
요즘엔 일주일에 몇권 읽었는지로 카운트하니까요... ^^;;
그래도 놀다가 틈틈히 책을 봐주는걸로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초등 입학을 목전에 두고 한글책 읽기 독립이 되어 다행으로 여기구요.
영어책 읽기는 아직도 갈 길이 멉니다.
그래도 아이가 영어책이라고 거부 안하고 좋아해주니
무늬만 엄마표 영어를 한 보람을 느낍니다. ㅋㅋ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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