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7살말에 아빠표 영어를 시작해서 시행착오도 많았고,,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서 교육했죠.
도중에는 사업이 바빠져서, 1년반정도 영어도서관도 보냈는데..
1학년: 영어전집,영어동화책
2학년: 리더스북과 챕터북(매직트리하우스, 주니비존스, 네이트더그레이트, 마빈레드포스트)
정도를 음원을 들으며 대부분은 1회정도 듣고, 책중 20%정도를 3~4번 정도 듣고 읽었습니다.
올해초부터는 영어도서관도 나가기 싫어해서 집에서 음원없이 영어책만 읽고 있습니다.
2학년때 읽었던 책들도 다시 읽고 레인보우매직, 케이티카주, 드래곤마스터즈, 잭파일 정도를 읽었는데요.
아이가 음원을 듣는걸 싫어해서 그냥 책만 읽히다가..
아래의 제가 퍼온 글 [이야기를 귀로 배워야 말로 할 수 있게 된다]을 읽으면서..아빠표 영어의 방향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우선은 넷플릭스 만화를 보면서 리스닝은 발전시키고, 계속 책의 수준을 업그레이드 시키려 했는데..
그것보다는 책 한두권이라도..음원으로 대량 반복해서 듣고, 피드백을 주며 천천히 나가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이가 쉽게(?) 읽는 (물론 완벽하게 이해하지는 못하겠죠..) 매직트리하우스의 영어만으로도 성인 영어회화를 감당할 수 있다는 위 글에 자극을 받은 것도 있구요. 중/고등교육 게시판에 중학생 부모님이 아이에게 매직트리하우스를 시키는 내용의 글을 보면서...
계속해서 단계만 높이는건 큰 의미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3~4일에 나누어서 주니비존스중 한권을 10번 듣도록 시켰습니다. 잘 아는 내용이고, 너무 쉽다고 하지만 줄거리를 영어로 이야기 해보라고 하면 전혀 못하던 아이였는데..어제 4번듣고 나서..이야기를 하라고 하니..더듬거리면서 영어로 말을 하기 시작하네요.
오늘은 챕터1개 음독하고 3번듣기를 시키고..다시 스토리 요약을 시켜 볼 예정입니다.
챕터북 난이도만 높이는 것보다..쉬운책을 가끔씩 많이 반복시키면서..가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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