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두번쨰 품앗이를 진행했어요.
사실 더 많은 횟수의 품앗이가 진행됐어야 하지만 요즘 따라 더 많이 돌고 있는 아이들의 여러가지 유행성 병들 땜시.. 서로 서로 조심하느라 연기를 거듭하다 보니.. 이제 겨우 두번째 모임이 되었네요.
지난번에 슬쩍 여쭤보긴 했지만 요노무 품앗이란게 녹록치는 않네요..
일단 모임의 특징이 엄마들이 모여 아자 아자 해보자.. 그런 스탈들도 아니궁..
매번 영어 품앗이를 하는 것두 아니구 돌아가면서 하고 싶은 수업 편안하게 준비하지 주의라서..
제가 생각했던 품앗이와는 경향이 좀 다른듯 합니다.
영어 품앗이는 매번 집어 넣자고 말하고 싶으나.. 아이들이 모두 어린이집을 다니기 때문에
수업 끝나고 모이니까 4시에 모이는데 하루에 두세과목씩 품앗이를 하기는 어렵네요.
아이들도 넘 힘들어 하구요.
근데 영어라는게.. 한달에 한번 수업해서 얼마나 많은 발전을 꾀할 수 있을까요..
좀 답답한 부분이죠..
글고.. 아이들의 특성이 너무나 다르네요.
그나마 남자아이 둘은 비슷하니까 잘 놀기는 하더라구요.
근데 한 명은 완전 완벽주의자에 섬세한 성격이구요..
따로 외떨어져 놀거나 그림 그리구 놀구..
오늘 모임에서 말하는것.. 한번도 못봤습니다..헉..........
기존 멤버 둘이 있던데 제가 끼인것인데 오랫동안 품앗이를 같이 해온 친구한테도 아무 말도 안하구 친하지두 않네요.
이런 아이들이 연말에는 다같이 친해질 수 있을런지 것두 걱정이 되네요.
이런 품앗이. 어떻게 끌고 나가야 할까요..
혹시 경험 많으신 분 계심 조언 좀 부탁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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