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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트위스트 - 한가할때 보셔요.^^

  • 로빙화
  • |
  • 2009-09-25
26

 

 

한주가 하루처럼 지나갔네요. 나이들면 시간이 더 빨리 간다더니 그말이 맞나봐요.^^

사랑스런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한, 아름다운 영화음악 하나 올려봅니다.

 

러닝타임이 길고, 뮤지컬이라 뒷부분으로 갈수록 음악과 안무가 화려해집니다.

영화음악 좋아하시는 분, 한가하실때 보셔요.^^

(아래 내용은 네이버 영화와 yes 24에서 퍼왔어요.)

 

 

영화 <올리버>

 : 1968년 작. 캐롤 리드감독,

  런던에서 절찬리에 상영중이던, 뮤지컬 <올리버>(원작 : 찰스디킨즈의 올리버 트위스트)를

  70미리 스크린영화으로 재현한 작품

  1969년 아카데미 6개부문 수상(작품.감독, 음향, 음악, 미술)

 

영화 OST중에서

<who will buy this wonderful morning?>

 

 

 

 

영화 줄거리

영화는 구빈원에서 생활하는 고아들이 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으로 들어오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한편에선 간부들을 위한 호화 진수성찬이 차려지고 아이들에겐 죽 한사발씩 제공된다. 올리버(마크 레스터 분)는 한 그릇 더 달라고 말한다. 모두들 올리버의 당돌한 요구에 놀라고 결국 올리버는 이 사건 때문에 구빈원에서 쫓겨난다. 올리버는 거리에서 우연히 소매치기 소년을 만나 두목에게 안내된다. 소매치기 두목인 페긴은 올리버에게 소매치기하는 방법을 가르쳐 아이들과 함께 거리로 내보낸다. 그러나 올리버는 부잣집 귀족, 브라운로우의 지갑을 털다가 서툰 솜씨 때문에 경찰에게 붙잡혀 재판대에 세워진다. 재판대에서 증언하는 모습에 감명을 받은 브라운로우는 올리버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서 사랑으로 돌본다.

올리버가 소매치기 소굴을 신고할 것을 두려워한 소매치기 대장 페긴은 다시 올리버를 납치하고 페긴의 소굴로 돌아오게 되는데 올리버의 인생이 결국 도둑질로 끝나게 될 거란 사실에, 창녀 낸시는 목숨을 걸고 올리버의 탈출을 돕는다. 마침내 브라운로우씨의 품에 돌아온 올리버가, 브라운로우씨가 잃어버렸던 딸의 아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그와함께 행복한 생활을 하게 된다.


 

작품배경

1837~38년 〈벤틀리 미셀러니 Bently Miscellany〉에 연재된 〈고아원 아이의 여행〉이라는 부제가 붙은 작품이다. 1834년 시행된 가혹한 '신빈민구제법'에 대한 항의와 런던 뒷골목의 소매치기의 세계를 소재로 한 악한소설 형식의 구성에 의해 사회적 모순을 통렬히 비판한 사회소설이다. 당시 새로 설립된 실업자와 고아들을 위한 무시무시한 수용소, 이른바 근로의 집이 무대이다. [1]

아마 산업혁명기의 영국사는 자본주의 발달사와 더불어 민중史 혹은 빈민史를 같이 보아야할만큼 고통과 가난과 착취와 범죄의 시절이기도 하였다. 당시 기록에 따르면 어린 소년소녀들이 하루 20시간 가까이 노동(물론 일요일도 없이)하고, 돈은 쥐꼬리만큼 지급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착취와 혹사 속에서 어린 아이들의 폐와 건강은 물론 엉망이 되었고, 교육과 인성은 거론할 형편조차 못 되었다. 그러한 배경에서 이 문학작품이 탄생하게 되었다.

 

 

원작 작가 소개

찰스디킨스
영국이 낳은 가장 위대한 소설가로 평가되는 디킨스는 소박한 평민이나 교양있는 사람들, 빈민이나 여왕을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호소력을 가져, 생전에도 폭넓은 인기를 누렸다. 그는 하인출신인 조부, 그리고 해군 경리국에 근무하는 하급관리의 장남으로, 남부영국의 군항 포츠머스 교외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존은 호인이었으나 금전관념이 희박하여 남의 빚을 갚지 못해 투옥된 일도 있었다. 그 때문에 디킨스는 소년시절부터 빈곤의 고통을 겪었으며 학교에도 거의 다니지 못하고 12세부터 공장에 나갔다. 어린 시절 한때 살았던 채텀은 '잉글랜드의 정원'이라 불리는 아늑한 도시로, 그의 어린 심성에 깊은 인상을 주었고, 훗날 채텀 시대를 거의 유일한 행복했던 시절로 회고할 정도였다.

자본주의의 발흥기였던 19세기 전반의 영국 대도시에서는, 번영의 뒤안길의 심각한 빈곤과, 어린이와 부녀들의 열악한 노동조건은 사회전반을 어둡게 했다. 이러한 사회의 모순과 부정을 직접 체험한 디킨스는 빈곤의 늪에서 벗어나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면서, 15세경에 변호사 사무소의 사환, 법원 속기사를 거친 끝에 신문기자가 되어 의회에 관한 기사를 쓰게 되었다. 그는 소년시절부터 고전을 탐독하면서 일찍부터 문학에 눈을 떴는데, 여기에 기자 생활로 인한 많은 여행은 풍부한 관찰력과 식견을 더해주었다.

1833년 어느 잡지에 단편을 투고하여 채택된 데 힘입어 계속 단편, 소품 등을 여러 잡지류에 발표하고, 1836년 이들을 모은 보즈의 『스케치 집』이 출판되어 24세의 신진작가로 화려하게 문단에 데뷔했다. 다음해 완결한 장편소설 『피크위크 클럽의 기록』은 4명(도중부터 5명)의 인물이 여행하는 도중, 곳곳에서 우스꽝스러운 사건을 일으키는 단순한 줄거리였으나, 그의 뛰어난 유머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다음 작품인 『올리버 트위스트』도 베스트셀러가 되어 작가로서의 위치가 확립되었다.

그 뒤 영국과 미국의 각계각층 독자들의 호응에 보답하여 『니콜라스 니클비』 『골동품 상점』 『크리스마스 캐럴』 등 중/장편을 연이어 발표함으로써 명성을 떨쳤다. 이렇듯 명성이 높아진 것은 몸소 체험으로 알게 된 사회 밑바닥 생활상과 그들의 애환을 생생하게 묘사함과 동시에, 세상의 부정과 모순을 용감하게 지적하면서도 유머를 섞어 비판한 점에 있었는데, 그의 소설에 영향을 받아 아동 학대와 재판의 비능률이 개선되기도 했다.

1850년에 완결한 자전적인 작품 『데이비드 코퍼필드』를 쓸 무렵부터 작품의 성격이 조금씩 변하여 그의 후기 특성이 두드러진다. 다음 작품 『황폐한 집』이 그 좋은 예로 이전의 작품처럼 주인공 한 사람의 성장과 체험을 중심으로 사회 각층을 폭 넓게 바라보는 이른바 파노라마적 사회소설로 다가갔다. 작품 속에서 그는 주인공의 앞을 가로막는, 개인의 힘으로는 해결이 불가능한 사회체제의 벽을 쓴웃음과 좌절감을 통해 비관적으로 바라보았다.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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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09-09-28 09:48
답댓글

로빙화님..

주말에 시어머니 생신이라 시댁갔다가 주말에 못했어요. 쑥을..

흐미..

이영화는..

주말에 하는 영화소개 프로에서..ㅎㅎㅎ

본것같아요...

아.. 저도 가을인데.. 영화보면서..

커피도 마시고.. 그러고 싶어요.

게다가 오늘은 가을비가 주룩주룩 내리네요.

주룩주룩?

너무 우중충한가요?ㅋㅋ

보슬보슬?ㅋㅋ

넘 아니다.ㅋㅋ

암튼, 가을비가 내리니, 기분이.. 또...

센티해집니다.ㅎㅎㅎㅎㅎ

좋은하루보내세요.

좋은영화 소개 감사해요..

딱 제스타일인 영화를 보여주셔서..매번..^^

너무 좋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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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이
  • |
  • 2009-09-26 11:50
답댓글

어제 회사에 휴가를 낸 관계로 하루종일 쑥에 못 들어왔어요..^^

그런데 로빙화님이 이렇게 좋은 글을 올려주셨네요..

아잉~보고파라..

이따가 토깽이 좀 재우고 봐야겠어요..^^

 

예림이랑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요~

저는 영화를 잘 몰라서 이런 글 너무 좋아요..ㅋㅋ

 

추천도 꽁하고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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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빙화
  • |
  • 2009-09-26 13:50
어제 잘 쉬셨어요?^^
저도 영화 잘 몰라요. 주말이면 게시판이 조용해서 올려봤어요.^^

지금쯤 토깽이랑 즐거운 시간 보내구 계시겠네요.
이젠 소의란 이름보다 토깽이가 더 친숙하네요.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월요일날 또 뵈여. 꽁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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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09-09-26 02:49
답댓글

아.. 애기들 다 재우고 신랑이랑 간다한 술 한잔두 하구..

넘 멋진 영화 감상까지 끝내구 가요. ㅎ

다시 미스로 돌아간듯..

영화나 뮤지컬은 참.... 사람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거 같아요.

발을 땅에 붙이고 사는게 아니라 허공을 버둥거리게 만드니..ㅋㅋ

제가 마치 영화 주인공이 된양.. 기분 좋게 취한듯한 .. 그런 기분으로 자러 가요~~

로빙화님 멋져요~ 이리 좋은 영화두 소개해 주시공.. ㅋㅋ

감사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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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빙화
  • |
  • 2009-09-26 13:54
오메.. 댓글 달아주신 시간이.,.
애기들 재우고 한잔 하셔서 그런가보네요.^^

즐겁게 보셨다니 제가 더 감사해요.
퍼다 날른 보람이 느껴지네요.
저도 예전에 령돌맘님이 올려주신 벨기에 도레미송 동영상, 지금도 가끔씩 봐요.^^

윤성누리맘님도 즐거운 주말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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