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돌을 넘긴 요즘..
예남매가 쑥쑥 크는게 느껴집니다.
선배맘들이, 지금이 좋을때다~ 항상 얘기하시지만..
그땐 모르다가 요즘 그런 생각이 많이 드네요.
너무 이쁘다..
어제 초코님이 댓글에다..
우리애들이랑 비슷한 월령의 둘째가 너무너무 이쁘다고..하신걸 보니..
아, 정말 지금이 다 그렇게 사랑스럽고 이쁘고 할때이구나..
느껴지네요..
저녁에 애들이랑 할아버지랑 모두 같이 집에 오는데..
어젠 모처럼만에 친구가 오셔서..
아빠가 밤에 다시 나가셨어요..
그러자
예준 : " 할아버지 어디가요?"
할아버지 : " 친구 만나고 올께~ "
하고.. 늦어서 나가셨어요...
그러자 식탁치우던 저한테 와서..
예준 : " 엄마, 할아버지 어디갔어?"
엄마 : " 친구 만나러 나가셨어.. 금방 오신데.."
예준 : " 친구 누구??"
엄마 : " 엄마도 잘 모르겠는데.. "
예준 : (자기는 잘 안다는 식으로.. 미소를 지으면서.. )
" 친구 윤호 ? ^^ "
아직 말이 서툰 예준이는 친구라고 하면.. 어린이집에서
자기랑 가장 친한 윤호만 생각나나봐요..ㅋㅋㅋ
더 춥기전에 많이 다녀야하는데.. 참..
가을날이 너무 좋더라구요.

나중에 이런 사진들 보면서.. 너무 이뻤다~~ 이럴것같아요..^^





엄마랑 할아버지 핸드폰으로 서로 사진을 찍어주고 있어요.ㅎㅎㅎㅎ
애들 생일되면, 같은 자리에서 사진을 계속 찍기로 했는데..
이번엔 시간도 너무 없었고.. (신랑이 일요일밤에 가야해서.. 거의 일요일 오후엔..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ㅋㅋ )
소파를 빠른 시간내에 치울수가 없어서..ㅎㅎㅎㅎㅎ
애들 방에서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리모콘도 찾을수없어서..
수동조작하느라, 너무 우꼈어요.
결국 찍고 보니, 예인이가 카드를 뒤집어서 찍었더라구요.ㅋㅋ
아..
정말 이쁜 이때..
잘 놀아주고 싶은데..흐..
저는 표정이 너무 호들갑스러워서..
스마일로 대체했어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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