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것인지 보다는 누가 먼저 잡았나로 선택권을 줍니다. 누나 편에도 동생 편에도 설수 없으니..이 방법이 참 좋터라구요. 그런데..참 신기한게요. 이렇게 구입한게 자기꺼란걸 어캐 아는지... 누나가 만지면 고함을~^^ 자기 물건은 귀신같이 알아요. ㅋㅋ~몇일전엔 친구가 스티브에게 장난감을 하나 사 주더군요 그치만 그 장난감 스티브는 만지지도 못합니다. 아영이가 자기방에다가 넣어두고 문 닫아놓고 학교에 가요..ㅎㅎ 저도 그냥 그대로 두구요. 설마 누난데 영원히 그럴까요..ㅎㅎ ㅎㅎ~유모차는 바퀴가 좀 더 큰걸로 바꾸었어요. 적어도 두번 많케는 세번쯤 매일 산책을 다니는데..유모차가 불편헸거든요. 어지간하면 그냥 그걸로 버틸려거 햇는데..영. 다행이 팔려던 두대의 기능을 골골루 갖춘 유모차가 있어서.. 남편이 오히려 미안해하더라구요. 진작 바꿔줫어야..하는데...라면서요..^^ 몇년후엔 또 그날처럼 내다 팔겟죠...^^ 저흰 오늘 비와요. 오이지 냉채..입안이 다 상쾌해지네요. 저 오이지 무지 좋아하거든요..ㅎㅎ 어젠 텃밭에서 기른 부추로 아이들에게 전을 부쳐주었더니 아주 잘 먹더라구요. 몽땅 잘라도 한줌이 안되는 양이라 호박을 넣고 부쳤더니..달고 좋터군요. 스티브가 누나보다 더 많이 먹어요. 부추는 다비나네 텃밭에서 옮겨왓구요..ㅎㅎ 아..미역 살짝 볶아 드셔보세요. 칼슘도 풍부하고..스티브가 잘 먹어요. 스티브는 설탕 발린거 다 빨아먹고 퉁퉁 불은 미역을 내뱉기는 하지만요..ㅎㅎ 햇볕 좋은날~오이지 냉채..저도 할랍니다..^^ 아 요즘 다비나 엄마덕에 밥상이 좀 간편해지고 잇어요. 참 좋은 현상입니다..ㅎㅎ 그집서 밥을 몇번 먹어보니..중국인 식단이 참 좋터라구요. 그집에서 먹은 국,그다음날 밥상에 올리면, 남편은 눈을 흘기며 웃어요. 고새 따라하네..ㅋㅋㅋ 반면 다비나 엄마는 밤새 절인 배추 들고와선 김치 만들어 달랍니다..ㅋㅋ 요즘 친구덕에 살림도 기분도 하늘을 찔려 오늘 비가 오나봐요.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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