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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 Flowers 3반 개학

  • 홍박샘
  • |
  • 2009-10-19
17

나비만큼 신기한 생명체는 없을 겁니다. 생명체가 대부분 어려서의 모습을 간직하는데 나비처럼 도통 아무런 공통점이 없는 외형으로 어린시절을, 그것도 세 번이나 환골탈태하는 시기를 거쳐 성충이 되는 생명체는 없습니다. 비슷한 것이 양서류가 있을라나?

그래서인지 어떤 문명에서나 나비는 많은 전설과 상징, 비유의 대상이었습니다. 고치 속에 갇혀있다 나온 영혼(spirit), 조상(ancestor), 죽은 자의 영혼, 불안스레 움직여 다니는 마음(restless minds)을 말하기도 합니다만 현대 문명에서 나비는 자유(freedom)를 상징합니다.

 

우리는 Hope for the Flowers를 읽어나가면서 글자 그대로의 뜻과 함께 끊임없이 '비유와 상징'을 찾아내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 수준 높은 사유처럼 들리지만 우리의 일상에서 찾아내는 개인의 생각일 뿐입니다.

 

이번 주 금요일 10월 23일에 첫 과제가 부여될 것입니다. 오늘은 자기 반을 찾으셔서 출석 신고를 하시고 첫 시간이므로 자기 소개를 해주세요. 먼저 제소개를 하자면....

"아들 녀석 하나를 키우는 엄마이자 영어선생.

현재 위치는 쑥쑥 영어교육연구소장.

서울과 부산을 오가면 살고 있습니다.

요즘 가장 행복한 일은 테슬수업 학생들과 교감하는 일입니다."

자 다음 분 바톤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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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리나
  • |
  • 2009-10-22 11:41
답댓글

안녕하세요^

오늘쯤 무슨 숙제 같은것이 있지 않을까 하는 맘에 들어와보니 벌써 인사들 하고 계시네요^^

저는 7살 아들을 둔 직장맘입니다.

아이는 리더스 300하고 있구요. 저도 뭐좀 함 해보자 라는 맘으로 ㅎㅎ

책은 지난주에 왔는디,,,한 장을 못봣네요. 그래도 한글판은 다시 읽어봤습니다.

예전 고등학교때 공부하던 방법이 항상 옆에 해설판이 있어야 맘이 좀 놓여서...

수학은 당근 정답지 옆에 놓고 하구요.ㅎㅎ

모두들 반갑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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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서맘
  • |
  • 2009-10-23 07:20
다른 반은 어떨지 모르겠는데,,우리반은 다 직장맘이시네요..^^
모두 대단하신 분들임에 틀림없습니다.
반가워요..플로리나님..
전 어제 저녁먹이고 혼자 이불펴고 안방에서 책 보다 그만 잠이 들어 버렸지요..
애들 아빠가 들어오는 소릴 듣고 그와 동시에 쿨쿨...
요즘 체력이 딸려서 책이 잠을 재촉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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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10-25 10:03
두 프로젝트가 진행되네요. 리더스300과 북클럽.
무조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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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서맘
  • |
  • 2009-10-21 22:38
답댓글

3반 반장 준서맘입니다.^^

이제야 들어와서 댓글을..

아마도 홍박샘께서 땅을 치셨을지도..

준서맘에게 반장을 주셨으니.ㅎㅎ

그래도 책은 벌써 손에 들고 틈틈히 보고 있어요..

 

우선 저의 소개부터 할께요.

작년까지만해도 여기 쑥을 정말 출근하고 퇴근하기를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해 오던 열성쑥맘이었지요..^^

혹시 기억을 하실런지요..히히

큰애 1학년 준서이구요..둘째 여섯살 예원이구요.

저 이래뵈도 준서 두돌 무렵부터 시작한 엄마표입니다.

준서 6,7세때 아주 열심히 쑥쑥에서 활동했네요.

올해 1학년 되면서 후~~~

컴 앞에 엉덩이 붙일 시간 없을 정도로 밖에서 헤메이고 있습니다.^^

열심히 놀고

뒤에서 또 열심히 나름의 엄마표로 굳건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할 이야기는 많은데 이렇게 앉아서 풀어놓을 시간이 좀처럼 나지 않네요.

책 함께 읽고 싶어서 북클럽에 들어는 왔으나..

반장으로 이렇게 묵어놓으시니 ㅎㅎ

역시 홍박샘님...

 

준서가 벌써 giving tree는 접수하고 독후 감상문(?)까지 썼답니다.

공개할 정도는 아니고 ㅎㅎ

저도 지금 hope for the flowers읽고 있어요.

전의 책들은 잘 모르겠고 부담없이 볼 수 있어서 좋으네요.

 

울 집은 준서 영어책 읽기 시작한 뒤로

엄마도 똑같이 영어독서가 시작되었지요.

울 아들에게 감사하며 같이 책 읽고 감동하고 그러네요.

동생도 자연스럽게 한글책 영어책을 동시에 찾고 있어요.

함께 책 집어드는게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그런 풍경이 주욱 계속 되길 기대합니다.

꼭 그렇게 될께예요. 주문을 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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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
  • |
  • 2009-10-21 23:21
저도 아이들과 책읽으며 감동하고 그래요.
제가 사실 어렸을 때 책을 그리 좋아라 안햇던 사람이라..
전 어제 Hope for..책 받았어요. 전 책도 안 들춰보고 있었는데요.. 요이 땅 하면 시작하려구요.
준서맘님 부지런도 하시지...

암튼 4반에서도 뵈었지만.. 넘 반가워 여기 와서도 몇 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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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10-21 23:49
당신 빨리 안 나와서 맘 졸이고 있다가
오늘은 전화해서 소리 질러야지 했다우.
자진신고해줘서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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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서맘
  • |
  • 2009-10-23 07:25
그러게요 당췌..안나오네..하시리라 예상은 하였습니다..ㅎㅎ
다행이다...그래도 자진해서 나왔으니..ㅋㅋ뻘쭘할뻔했네요..
어젯 밤에 꽃들에게 희망을 읽으며 잠들었어요..
읽으며 잠들었다니 꽤나 늦은 밤을 예상하겠지만,,거의 8시 경...
어제도 3시 부터 6시까지 애들따라 밖에서 서서 배회하였지요..
흐윽 힘들어...
책보고 누워 있으니 견딜수가 없어서 잠에 빠져들었다는...
이젠 날도 추워졌으니 제발 나가자고 않하면 좋겠는데..
그건 제 바램이겠지요...

초코님 어린시절이 저랑 비슷했으리라는 예상을..
그리고 지금도...^^
달콤한 이름의 초코님...
제가 달달한걸 좋아해서...ㅎㅎ 더 땡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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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숲
  • |
  • 2009-10-21 12:26
답댓글

아직 주문한 책이 안와서 못하고 있어요^^

오늘쯤에 올것 같은데....

오면 저녁부턱 열심히 할게요^^

6살아들에게 열심히 책 읽는 모습 보여주고 싶어요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라고 하잖아요..ㅋㅋㅋ

제가 열심히 책을 봐야

옆에서 지켜보는 아이 한권이라도 보길 바라는 맘이

조금은 있네요 ^^

 

3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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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숲
  • |
  • 2009-10-21 12:30
ㅋㅋㅋ 이야기가 옆으로 샜네요..

저는 6살 아들을 둔 직장맘입니다^^
요새는 5학년 조카와 종채맘이 하시는 리더스 300권에 도전하고 있어요
조카는 빠지지 않고 잘 하고 있는데
게으름의 지존인 제가 못하고 있네요 ^^
저번주는 패스했어요 ㅡ.ㅡ
이번주는 쉬운것 부터 천천히 하자는 의미로
forg and toad시리즈를 보고 있어요^^

이번 겨울방학때 조카랑 메직트리 하기로 했거든요..
이제는 조카가 저보다 더 영어책 읽기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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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10-21 16:22
북클럽은 원래 얘기가 옆으로 잘 새요.
아이들은 리더스 엄마는 북클럽.
몹시 학구적이네요.
북클럽은 수다이니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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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서맘
  • |
  • 2009-10-21 22:51
반장이라는 임무를 맡은 저..이제 들여다 보았네요.
반가워요..
직장맘님이시라니..언제나 존경스러운 꼬리표입니다. 대단하신..
아이의 좋은 거울이 되기 위해 함께 홧팅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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