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38개월이구요...영어는 두돌때즘인가 브라운베어 틀어주다 한참동안 안 틀어줬는데 어느날 혼자 그노래 흥얼거리길래 30개월쯤부터 다시 틀어주면서 씽씽1을 들여서 책이랑 DVD활용했어요...그럼서 생활영어 조금씩(제가 영어를 아주 조금 가능한데 이게 쉬운게 아니더라구요..특히 생활영어 어려워요..ㅠ.ㅠ 비지니스영어가 차라리 더 쉽다는..ㅠ,ㅠ)
30개월때부터 두어달 영어DVD도 잘 보여주고 책도 자주 읽어줬는데 그 책들 다 익숙해질때되니 다시 창작보면서(사실 책을 많이 안 읽어줘요..ㅠ.ㅠ하루 10권도 안되는듯..) 영어책은 잘 안 꺼내오네요.
자주 보여줄땐 DVD에 나오는 노래 많이도 외워 같이 부르곤했는데 아직도 외우는지는 모르겠네요.ㅎㅎ
암튼 영어 뜸하다 요즘 다시 가끔 책 읽어주네요..씽씽DVD는 잘 안보여주고(바꿔끼우기 귀찮아서리..) 재능프로그램에서 뽀로로영어랑 슈퍼와이...정도^^
사실 날 좋을땐 놀러다니느라 집에 거의 없었다가 요즘 신플땜에 집에만 있는데다 슈퍼와이덕에 알파벳떼고...영어 궁금한거 있음 물어보고 아주 많이 들었던말(what're you doing there?뭐 이런거요)은 몇 문장정도 자주 하고요...대충 말도 얼추 만들어내고..(close the door 했다가 push the door했다가하는식으로...지 맘대로^^ )하니 영어라도 좀 챙겨야할거같은데 어케해줘야할지 모르겠어요..
아이는 이제 영어를 조금 이해는 해서 제가 영어로 말하면 yes, no는 잘 대답해요...
알파벳이랑 숫자알고 날씨 물어보면 sunny 등등 말하고
간단한 동사들하고, 식사,목욕,잠자리등에서 쓰는 영어단어 대충 하고요...
형용사로 크기,빠르기,감정 등 좀 알고...물건이름들 좀 알아요..한 몇십가지정도...
울 딸은 종일 인형놀이, 역할놀이만 좋아해서 놀아주며 몇 마디씩 영어로하니
답답해도 같이 놀고싶은 맘에 영어로 말해도 그냥 두거든요...^^ 이게 요즘하는 영어의 전부인듯..
제가 좀 게으르고..놀러다니는것만 좋아해서리^^
이 상태에서 제가 좀 더 신경써서 생활영어를 해준다면 영어유치원을 안 보내도 될까요??
5세땐 아예 유치원 생각도 안 하고있는데 주변에선 벌써 영유알아보고 다니고있구......
제가 영어가 유창하게 잘 나오는게 아니라 이게 한계인거 같기도하고..ㅠ.ㅠ
책을 더 사서 집에서 활용 더 해주면 나아질까요??
아님 씽씽을 다 활용(나오는 문장 대부분을 알때까지...)하고 다른거 사는게 나을지요??
얼마전 언니가 튼튼영어1을 줬는데 이게 도움이 되나요?완전 단순하던데^^
울 아이가 영어 싫어하지 않기는한데 8개월정도 접해줬는데 이정도면 괜찮은 수준인지..
머리가 좋은 아이는 아닌거 같아요..ㅎㅎ다른 아이들 두돌때 한다는 퍼즐을 이제야 좋아해요^^
책도 좀 어려운내용을 물어보면 잘 모를때도 많구요...근데 관찰력은 끝내줘요...ㅎㅎ
그러니 제가 더 열심히 해줘야겠죠??다른거 하나도 못해주는데 영어라도 좀 잘하게 해서 좀 커서 다른거 할때 영어를 쉽게 했음 좋게단 생각이드네요...
나도 다시 영어공부를 해야겠단 생각이 들면서 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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