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_^ 그런데... 제가 지금까지 쑥쑥에서 받아본 질문중 님의 질문이 가장 어려운것 같읍니다.... 현재 저의 아이도 이제 31개월이고.. 아직도 진행상태이기 때문에.... 저도 무엇이 옳은 방법이고 나은 방법인지... 확실히 잘 모르고 있읍니다... ^_^ 님이 올리신 아래의 글안에 그냥 저의 생각을 적어 보니....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저에게도 가르쳐 주세요... 그럼 아래글 참조 하세요.... 가은아빠 smile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가은아빠께서 올려주시는 글은 제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더 나아가 감히 제가 질문을 드려도 될런지요. --> 도움이 되신다니 송구스럽습니다.... 제가 질문에 대답할 자격이나 되는지 잘 모르겠읍니다... ^_^ > 우리 아기는 40개월, 영어를 접한지는 8개월째 접어들고 있습니다(대부분 대화는 영어로만 하고 있습니다.) > 이제 제가 하는 생활영어는 어느정도 알아듣고 간단한 문장은 자기가 문장으로 이야기하는 단계입니다. --> 40개월에 아이가 문장으로 자기의 의사를 표현한다... 그것도 영어 시작 8개월만에요... 님께서는 지금까지 너무 잘해오고 계신것 같은데요.... 오히려 제가 님에게 이것 저것 여쭈어 보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_^ > 제가 직장맘이라서 저녁 7시 정도부터 아이 잠자는 시간까지밖에 같이 보낼 시간이 없습니다. > 문제는, 시간이 하루에 단 몇시간으로 한정되다보니 제가 슬슬 조급한 맘이 드네요. 같이 있는 시간이 더 많으면 아이 실력도 더 늘지 않을까... 내가 조금밖에 같이 못 놀아주니까 늘 쓰는 표현만 쓰고, 이러다가 영어는 제자리걸음하는게 아닐까.. 싶어서요. 평소보다 아이가 일찍 잠드는 날에는 몸은 편하면서도 맘이 콩콩거리네요. 오늘 영어로 조금밖에 못 놀아줬다.. 싶어서요. --> 제 생각에는 하루 몇시간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말 이나 공휴일은 하루 종일 같이 있을수 있잖아요...다만 그 몇시간 동안 아이와 어떻게 시간을 보내느냐는 것이죠.... 조급해 하지 마세요... 제가 보기에는 님께서는 어느정도 영어를 구사하실수 있고... 그리고 아이 영어에 관심을 가지고 계셔서 여기 여러 쑥쑥맘님들 보다 더 좋은 조건 인것 같은데요.. ^_^ 그리고 아이를 무조건 믿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과연 영어를 할까..? 하고 의심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요... 아이는 엄마가 노력하여 아이에게 열 input주면 아이는 틀림없이 스물 서른 output을 보여 준다고 전 믿고 있으며... 제 아이에게서 보아 왔다고 생각합니다..... > 가은아빠도 아침 일찍 출근하시고, 저녁 늦게 퇴근하신다고 그러셨는데, 그럼 하루에 몇시간 정도 가은이랑 놀아주시고 계신건가요. 단 몇시간만 놀아줘도 가은이처럼 그렇게 될 수 있는건지요(물론 양보다 질이 더 중요하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만^^) --> 저의 경우 하루에 약 2시간 정도 놀아 줍니다.. .. 하지만 가은이랑 놀아 주는 시간 만큼은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합니다..... 전 가은이가 영어를 잘 하다고 생각하지 않읍니다 (이거 진짜입니다......)... 같은 또래의 미국 아이들과 가은이를 비교하면 가은이는 비교가 안되겠죠.... ^_^ 전 그저 가은이가 영어 말하는것을 즐겨 하고 좋아하기를 바랄뿐입니다..... 주말에 하루 종일 가은이랑 같이 시간을 보낼때 보면 제가 가은이랑 진짜 액티브 하게 노는 시간은 3 ~ 4시간 정도 밖에 되지를 않는것 같읍니다... 나머지 시간은 그냥 아이를 지켜 보고... 도와 주는 정도죠.... 어른이 아이랑 2 ~ 3시간 정도 아이에 맞추어 액티브 하게 같이 놀다 보면 지칩니다... 엄청 피곤해 지죠... 2 ~ 3시간 액티브하게 놀아주는게 어찌보면 한계이고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루 2 ~ 3 시간 정도 놀아 줄때 즐겁게 영어로 놀아 주세요... 그리고 다양하게 놀아 주세요... 아이가 그시간을 기다려 하고 엄마와의 영어 시간이 즐거워 지도록요...... > 댁에 오시자마자 '가은아, 동화책 읽자, 역할극 해보자..'하지는 않으실거쟎아요. 가끔 가은이가 꿈나라에 가 있을 때도 있을 테구요. 귀가해서 부담없이 생활영어로 대화나누고...하다보면 정작 가은이랑 새로운 표현을 접하는 시간은 더 적어질 것 같은데... 그 적은 시간을 영어로 놀아도 가은이처럼 영어표현이 불어나게 되는거가요? --> 윽~~ 이 문제가 제가 지금도 제일 고민하는 문제입니다.... 가은이의 영어 대화 상대자가 아빠로 제한되어 있다는 것이죠.... 다양한 사람으로 부터 다양한 환경과 조건에서 영어를 접해야 하는데... 이것이 지금 우리가 처한 상태에서는 너무나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지금도 고민이고요.... 솔직히 주말에 아이와 맘님들의 영어 모임이 있다면 그곳에 조인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하지만 제가 아빠이다 보니 그것도 여의치 않고요..... 그래서 차선책으로 생각한것이 인위적인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었읍니다... 인위적환경을 만들어 주는 방법중 하나로 선택한것이 동화책의 내용에 대해 역활극을 하고 재연을 하는것이었죠... ^_^ .... 그리고 매일 역활극 하는건 아닙니다.... .. 책도 보고.... 밤산책도 하고.... 장난도 치고.... 특히 전 아이랑 둘이 같이 개구장이가 되어... 장난 치는걸 너무 좋아합니다... 엄마를 괴롭힌 다던지.... 방을 어지런다든지.... 멀쩡한 물건도 부러뜨려 보고..... 일부러 같이 개구장이 짓을 하는거죠...... 재미있어 까르르 넘어 가는 아이 얼굴을 보면서요.... 끝으로... 부모가 항상 아이의 영어에 관심을 가지고... 시간이나 환경에 맞게 그냥 영어로 아이와 같이 재미있게 놀아주고.... 책도 읽어 주고.. 노래도 불러 주고 ......비디오도 같이 보고.... 그러다보면 아이가 영어를 좋아하고 관심있어 하며... 표현도 다양하게 늘고... 나중에는이제 혼자 스스로 영어를 말하고 공부할수 있는 길을 열어 줄수 있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한정된 시간을 투자해도 영어로 의사표현을 할 정도로 실력이 불어날 수 있는지 궁금한 엄마의 질문이었습니다. > 소중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다 적고 나서 다시 저의 답변을 읽어 보니.... 이상하게 엉뚱한 답이 된것 같읍니다... 죄송합니다...... 누군가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유아는 부모의 사랑을 먹고 자란다" 고 합니다..... 그렇다면 부모의 영어에 사랑을 듬뿍 발라 아이에게 주면.. 아이가 그영어를 좋아하지 않을까요...? 영어를 좋아하면... 영어 표현이나 실력 쑥쑥 자랄것이고요..... > 늘 행복하세요!! --> 님도 늘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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